악건성이라 특히 겨울엔 바디오일을 필수로 쓰는 편입니다.
갠적으로 이 제품은 제품명처럼 마사지오일 보다는
(물기 없는 상태에서 오래 롤링)
바디오일로 사용하는게 더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물기 있는 상태에서 촵촵 바르기)
살짝 묽은 제형의 오일인데
그래서 온몸에 펴바르기 좋았어요.
끈적이지 않고 흡수도 잘 되는 편입니다.
흡수시킨 후엔 피부가 부들부들해지네요.
성분도 괜찮은 편인데 특히 향료 없는점이요.
은은한 아로마 향이나고 저는 향이 나쁘진않았는데
'임산부' 들이 사용하는 컨셉의 제품인만큼
향에 예민한 임산부들에겐 좀 역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악건성에게는 조금 부족한 보습력입니다ㅠㅠ
요즘같은 겨울에는 특히 택도없네요
그리고 양 대비 가격이 좀 비싸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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