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멜리 대표 아이섀도우
예전에 살몬핑크,미드나잇블루등 아이섀도우도 많이
사 모았는데 ㅋㅋ
짐승 용량이라 써도써도 안 줄어요
가격도 저렴했고요 지금은 추억의 저편이네요 ㅠ
가루날림도 안 심하고 조금만 찍어도 발색도 매우 잘되고 한번 바르면 지속력도 좋았어요
클렌징도 잘되고 펄제품은 미세해서 은은하게 반짝였고 눈에 들어가도 전혀 자극이 없었어요
제가 다래끼가 잘나는 체질인데 한번도 다래끼로 고생 한 적이 없네요 그리고 비립종도 잘 생기고 그런데 이거로 잘 커버했어요 워낙 고발색이라서 트러블도 감쪽같이 가려졌어요 이게 매직일까요? 예전엔 용량도 많아서 최대 5년동안 사용해도 힛팬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질리면 버리고 또 사고 했어요 오래써도 절대 세균번식으로 비위생적인 적이 없었네요 가루타입이라 그런지 오래갔어요 한번 사면 자손대대로 물려줄 정도로 양이 어마무시했는데...ㅠ
그리고 쓰다가 한번 떨궈서 안에 내용물이 바삭 하고 깨졌는데 이걸 스킨을 넣고 굳힌다고 궂이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었는데 스파크가 일어나서 깜짝 놀래서 꺼내봤는데도 케이스가 좀 금이 갈 뿐 멀쩡해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용기만 튼튼했어요 ㅋㅋ 용기는 튼튼한데 내용물이 잘 깨져서 그건 아쉬웠어요
지금은 아멜리가 새로이 단장을 했는데 아직 구매는 안했네요
예전처럼 짐승용량에 가격이 저렴하던 그때가 더 좋아요 지금은 용량은 적은데 비해 가격이 넘사벽이라 궂이 구매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아요
아직은 고가브랜드 보다는 가격에 비해 질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이거 하나 살 바에 로드샵 국내 저렴이 제품 하나 더 사는게 더 이득일 것 같애요 아멜리에게 애정이 있는 만큼 매정하게 예기는 했지만 저는 비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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