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틴트 립밤이예요.
손이나 립브러시로 발라 주면 되는데 손으로 바르는게 발색이 더 잘 되더라구요.
뚜껑에 안나수이 로고인 장미 포인트가 있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이뻐서 들고 다니면서 자꾸 쓰고 싶어져요.
향은 은은하게 장미향이 나는데 인공적인 장미향이 아니라 생화에 가까운 향이 나서 좋았어요.
발색은 맑은 핑크와 레드 사이의 발색이었어요.
틴트 립밤 중에서 발색력이 좋은 제품 중에 하나였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손으로 바르다 보니 위생적이지가 않기 때문에 같은 제품으로 스틱 타입이 나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