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

#1호 #이시국템 틴티드 모이스처 좋아하시는 분들 꼭 사세요. 이거 되게 뭐랄까 처음 접한 제형이에요. 엄청 얇고 가볍게 발리는데 분명 내 쌩얼 피부보다는 예쁘게 블러링 되어있는 듯한 모습? 틴티드 모이스처라 가볍지만 프라이머 같은 성분이 들어가서 모공이 가볍게 메꿔지면서 피부 결도 정돈되어 보입니다. (틴모+프라이머 느낌?) 색상도 25가지인가로 엄청 다양하게 나왔는데 저는 제일 밝은 1호를 구매했습니다. 21호인 피부에서 약간 밝혀주는 정도고 가벼운 제형이라 피부 위에서 동동 뜨지 않았어요. 다만 코 부분 각질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코 부분은 각질 부각이 조금 있었으나 바르자마자 볼 쪽 피부가 너무 좋아 보여서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재구매할 것 같아요. 마스크에 묻어남도 거의 못느껴서 이시국템으로도 추천합니다. 저는 도구 없이 손으로 펴발랐는데도 볼 쪽에 들뜸없이 밀착되었어요. 퍼프를 쓴다면 더 밀착력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