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

6호 페르시안 로즈를 쓰고있는데 진짜 영롱한 글리터 입니다. 펄들이 너~무 예쁘고 이렇게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펄 섀도우는 처음입니다. 원래 펄 섀도우를 좋아하는데 이렇게까지 빛이나면서, 색깔도 올라오는 섀도우는 찾기 힘들어요. 발림성도 너무 좋아요, 부드럽게 발리고, 블렌딩도 쉽게 되요. 발색도 진짜 한번에 쎄게 되기때문에 혹시나 연하게 발색되는 섀도우들을 선오하신다면 요 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는 피하시는게 좋으실꺼에요. 펄날림은 글리터/펄 섀도우 치고는 적은 편이에요, 아예 없지는 않아요 하지만 폴이 너무 예뻐서 용서가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