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화사한 21호 겨울 쿨 트루-딥 사이
밀리마쥬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았는데 스타일쉐어에서 인기템 보다가 발견 1+1에 칠천원대이길래 싸다 싶어서 구매해봄
사실 리뷰가 많이 없어 망설였는데,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었음
우선 색들이 다 특이.절대 길거리 로드샵 명품 브랜드에서도 이런 색은 본 적이 없음. 호불호 갈릴 수 있어서 매니아 층이 나눠지긴 하겠지만 글리터 섀도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전설의 포켓몬 모으듯이 모으게 되실듯
밀착력 매우 좋음 가장 펄 입자가 큰 투티 프루티가 눈에 잘 달라붙어 있을까 걱정했지만 하루종일 무난하게 잘 붙어있음.
습식이라 손가락으로 발라야 훨씬 오래가는듯?
5호 워칭아워-브라운에 펄 들어간거라 음 이건 웜톤을 위한 색이군 하고 샀는데 발라보니 쿨톤 펄이다...앗싸!!
브라운 베이스에 은펄이라니. 흔한 브라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에요.발라봐야 진가를 앎. 진짜 색감 독보적
6호 어매티스트 스카이 -왠지 색만 보면 단종될거 같은 템. 흔하지 않은 색이라 얼른 지르고 봤는데 후회없는 선택. 특이하고 독보적인 색감임. 밤하늘 은하수같은 색.개인적으로 여쿨에게 추천
8호 투디 프루티 -연보라색?핑크색?입자 큰 글리터 섀도우 습식이라서 손으로 바르는게 밀착이 잘 됨.
이것도 색감 진짜 특이함. 한번도 본 적 없는 색깔
글리터 입자 좀 커서 눈에 띌 수 있음(주의🚫)
아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아바타?아니 몽환의 숲 생각나는 색
어떻게 이런 오묘한 퍼플을 표현한단 말인가,,,여쿨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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