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솔직히. 2개월 사용기에요.
에이 뭐. 안맞으면 그냥 안 쓰면 되지 머~
이런 여유 되시는분들 제외하구요.
음...... 나쁘지는 않아요.
하이엔드 브랜드 코덕 호사가 중독자분들은
일단 제쳐두시고...
이거 하나..... 구매하실 때를 가정하여.
엄청 고민하시고 리뷰 뒤져보시고 찾아보시고
쿠폰이나 카드할인이나 제휴 만땅 먹여서 구매하시려는 신중러 알뜰러 분들에게
솔직히 고할게요.
그냥 저냥 괜찮은 나쁘지 않은 파데에요.
모하나 잘난거 없는데 그렇다고 못만 부분도 없어요. 묻어남은 진짜 덜해요.그렇다고 해서
표현이나 커버 특출나거나 특정 브랜드들처럼
특유한 느낌의 고유명사가 없어요.
뭐. 진심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요즘은 리뷰가.대부분 마케팅이라
진실된 리뷰 찾기도 힘드실텐데.
저도 파데 성애자로서 늘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굳이 백화점 파데 2개 살 가격에
이걸 굳이....?란다고 하면.
그 정도의 오옷!!! 엄훠~~
이런 제품은 아니라는 얘기에요
샹테카이도.구매하고 1년째 쳐 박아두고 있는데 볼 때마다 그냥 반성하고 있었는데.
곧 얘도 포함될 듯 하네요.
뭐 장식은 늘어서 그건 그거대로 좋은가 할지도요. ㅎㅎㅎ
음....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어쩌실 수 없지만. 일정 부분 백화점 브랜드 다루어보신 분들 한에서 말씀드리자면요.
아르마니에서 조금 개량 개조 된 느낌이랄까요...
전 이미 구매했지만. 이미 기존에 쓰던 것들이
더 나은듯하네요. 다만 패키지는 엄훠~
멋져서 좋아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