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 유저분들은 아시겠지만 렌즈 관리할 때 다목적용액 or 세척액+보존액 조합으로 보통 선택하게 돼요.
다목적용액은 한 번에 세척과 보관이 가능해서 편리하고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하드렌즈 특성상 교체 텀이 길기 때문에(평균 2년) 관리를 잘 해주셔야 안전하게 착용이 가능해요.
세척액(단백질 및 기타 이물질 제거)으로 확실히 세척하시고 착용하시는 편이 선명도나 위생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번거롭고 초기 투자 비용도 거의 두 배로 들지만 하드렌즈 수명 생각한다면 오히려 금전적 부담도 줄어들고 또한 눈 건강에도 좋아서 두 방법 모두 사용하다 지금은 완전히 세척액+보존액 조합으로 정착했어요.
세척액으로는 이 제품이 가장 좋았어요. 가장 비싼데 개안 수준으로 단백질 깔끔하게 제거 가능해요.
그리고... 세척액 완전히 제거하고 착용하세요...! 계면활성제라 눈에 닿는 순간 고통의 롬곡 줄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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