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프리 리플레니시

익스프레스에 비해 렌즈를 담가두었을 때 세척과 소독의 기능이 더 뛰어난 것 같아서 그냥 렌즈 끼고 빼는 과정에서의 세척액은 익스프레스로, 렌즈 빼서 다음에 낄 때까지 담가둘 때는 리플레니시로 사용중. 당연 리플레니시만 써도 되긴하지만 집에 렌즈용액?이 넘 많아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음ㅋㅋ 리플레니시가 더 비싼거니까 팍팍 쓸 때는 당연 익스프레스로ㅎ 사실 막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더 좋다는 제품설명을 보고나니까 진짜 그런 것 같어,, 원래도 더 좋은 것 같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 설명보니 효과가 훨씬 더 크게 다가오는 듯ㅎ 어쨌든 렌즈 용액은 ‘리뉴’보다는 ‘옵티프리’임!!! 옛날엔 뭣모르고 그냥 렌즈용액 자체를 리뉴리뉴 하고 부르길래 그냥 안경점가서 리뉴 달라하고 사서 옵티프리의 존재를 몰랐는데, 리뉴 쓰다가 옵티프리로 갈아타고 나서는 리뉴 쳐다도 안보게 됨. 이게 버물리나 통돌이 등 한 브랜드의 상표이름이 전체 네이밍이 된 것처럼 리뉴가 그런 존재가 되어 있는 것이 좀 의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