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그기만 해도 늘 새 렌즈같이..
1. 전용케이스에 렌즈를 넣어서 이 용액을 눈금까지 넣고 6시간이상 그대로 두면 렌즈 표면에 있는 이물질이나 단백질을 제거해주는 무방부제의 과산화수소 관리용액입니다
2. 소프트렌즈, 하드렌즈, 드림렌즈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 전 소프트렌즈와 하드렌즈만 사용해보았습니다
3. 원리는 과산화수소 용액과 전용케이스에 있는 백금이 반응하여 뽀글뽀글 기포를 만드는데 그게 이물질과 단백질제거 기능을 하는 거라네요
렌즈를 넣고 기포가 뽀글거리며 올라오는 걸 보는 게 참 뭐가 깨끗해지는 느낌..
4. 매일착용렌즈보다는 한달착용 렌즈를 주로 구입하는 저로서는 이 에이오셉 플러스가 없으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을 받습니다
1) 6시간 이상 방치후 다른 렌즈세척액으로 헹굼을 한후 착용하면 항상은 아니지만 꽤 새것같은 느낌으로 맑은 시야의 렌즈착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손으로 물리적으로 화학적으로 단백질 제거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깨끗해진 렌즈를 경험 할 수 있어요
2) 매일착용 렌즈보다 한달착용렌즈를 이 용액으로 관리하고 착용하는게 훨씬 간편하고 안심이며 비용적으로도 괜찮아서 한달착용렌즈를 매일착용하는 렌즈처럼 깔끔하게 끼고 싶으시면 적그 추천합니다
3) 지금은 올영에 입점되어 편하게 살수 있는데 불과 몇년전만 해도 직구해야 살수 있는 소중템이였어요 ㅎㅎ
5. 주의점
1) 전용렌즈에서 꺼내서 바로 렌즈세척액으로 헹궈서
착용하시는 건 절대 금물!!
아무리 잘 세척한다해도 과산화수소 용액의 일부가
남아있을 수 있어서 눈에 잘못 들어가면 작열감 충열 등을 유발하고 잘못하면 안과 가셔야해요 ㅠㅠ
—> 좀번거로우시더라도 전용케이스에서 렌즈를 꺼내
다른 리뉴나 옵티프리 용액 과 같은
렌즈헹굼세정액으로 헹군 후
렌즈케이스에 보관액을 넣어
30분 이상은 방치후에 착용하시는게 안전해요
2) 매번 이 에이오셉 플러스 용액응 구입할때마다
전용케이스가 종이박스안에 함께 내장되어 있어요
이물질과 단백질 제거 원리가
전용케이스안의 백금과 과산화수소 용액과의 결합인지라..
360미리 용액을 다쓰시고 버리실때는
전용케이스도 같이 버리고
새용액과 함께 새케이스를 쓰셔야
제대로된 세척효과를 누리실수 있다는점
매일착용렌즈가 살짝 부담스럽지만
일주일/한달착용 렌즈의 사용기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이물감이 싫어 기피하셨던 분이라면..
에이오셉플러스를 함께 사용하실걸
왕왕 추천해요!!
삶의 질의 수직상승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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