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인터넷으로 쓰면 싸다, 4~6방울로 쓰라되있지만 2방울로도 세척가능하다, 잘 닦여진다
단점: 없다. 가짓수가 점점 늘어나는게 귀찮을 뿐.
하드렌즈 구입하게되어 쓰고있습니다! 첨엔 클리너(세척액),보존액,식염수,단백질 제거제 등을 다 사야하니 가격도 문제고 가짓 수도 많고 귀찮아서 다목적 용액(세척,소독,단백질제거,보존 등)인 보스톤 심플러스용액을 사려했으나 이것도 모든 행동을 다 하게되면 가격대비 양이 적고 가격도 많이 나가 한달에 4통씩 쓰게될 것 같아 하나하나 다 구입하게됐습니다.
우선 다목적 용액인 심플러스 용액이라해서 그냥 통안에 하드렌즈 넣고 가만히 두시면 안 돼요! 세척과 제거가 안 되겠죠?
'다목적 용액인 심플러스 용액을 냅두고 왜 세척액인 클리너를 사용하느냐?' 질문이 생기실텐데요~
우선 다목적 용액을 제가 받아서 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미끌미끌거리고 이걸로 세척 및 단백질 제거를 해보아도 이게 되는건지 상당히 느낌이 안 좋았고 그대로 이물질이 남더라구요.
세척액(클리너)는 말 그대로 세척만 하는 것이 아닌 세탁기 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4~6방울 떨어뜨려서 세척(문지르기 포함)을 하라되있지만 저는 한쪽 렌즈당 2방울 정도면 괜찮았구요 문지르면 그대로 조그맣게 거품이나서 단백질과 이물질을 잘 씻겨줬어요. 그 다음 식염수로 세척하고 보존액을 통에 넣어 보존액과 렌즈를 같이 보관했습니다! 단백질 제거제는 따로 사지않았고요 소독도 하는게 렌즈를 2~3년간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단백질 제거 및 소독은 1주일에 2~3번 하는데 유명한 에이오×에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