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오렌지베이지랑 36호 베이지 받아서 사용해봤어요.
펄 입자가 작아서인지 발랐을때 은은하게 반짝이는 느낌이에요. 출근용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펄 입자가 큰걸 좋아해서, 손이 많이 갈거 같진 않아요.
제일 좋았던건 수정 1도 안하고 오랜 시간 있어도 크리즈 현상이 거의 없었다는 거에요. 그만큼 밀착력, 지속력이 좋은 제품입니다.
컬러는 그럭저럭인거 같아요.
솔직히 사진이랑 달라요ㅠㅠ
11호 오렌지베이지는 그냥 흔히 볼수 있는 골드 컬러 느낌이구요. 36호 베이지는 생각보다 쿨끼가 많이 도네요. 참고로 전 봄웜톤입니다.
"제품력은 인정하지만 컬러는 글쎄" 정도로 요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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