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 프리즘

장점: -비치는 컬러가 2개 이상 색 스펙트럼을 몇개로 말하기 애매한데.. 움직임과 보는 각도에 따라 핑크나 골드, 블루와 오렌지 등 으로 다양한 색상이 오묘하게 섞여있음. 그래서 작명을 글리터 프리즘이라 한거군 싶음. -색상 예쁜 색상이 많아서 고르느라 애먹었음. ^^ 색상만으로 전부 사버리고 싶었당.. -펄 입자 고움 팔 입자가 곱다. 자세히 보면 펄 입자가 보인다. 자글자글 하다. 단점 -바른 직후는 영롱한 듯.. 글리터 지속력 중하 갠적으로 글리터 들어가면 영롱한 펄이 자글자글하거나 눈두덩이가 바셀린처럼 촉촉하게 반짝였음 함. 요건 바른 직후는 그렇게 보이는데 몇시간 뒤엔 영롱함이 사라짐. 물론 어느정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프레스 가루타입이라지만 반짝이는 글리터들이 나중엔 안보이고 베이스만 남아있어서.. 좀 실망.. ㅠ ㅠ 아이프라이머도 발랐지만 지속력이 약함.ㅠ 자연광이든 형광등이든 누런 조명 이든 어느 빛에서도 반짝거려야 바르고 보는 맛이 있는데.. 정말 10센치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거울을 들여다봐야 아ㅡㅡ 있구나 보임. 남들이 볼땐 반짝이지 않을 것 같다. **블라썸프리즘 하나 구입해서 다른 색상은 모르겠당 ㅠ ㅠ 소녀스럽게 어려보이는 색상은 이쁘지만 어느순간 광이 사라지고 눈두덩이가 좀 푸석하게 보인다. 색은 취향이궁 그래서 차라리 이름에서 글리터를 빼고 아이섀도우로서 어필하는게 나을듯.. 한 생각을 했으요.. **수정 제가 손으로 두텁게 단독 발색했었는데 얇게 베이스 다른 것으로 깔고 하이라이터 주면 은은하고 예뻐요.. 아이디어도 좋고 실험정신 있는 미샤 응원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