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입술이 트고 각질 항상 달고 있는 립을 가진 1인이에요.
굉장히 여러번 덧칠하는데도 신기하게 처음 한번 바른만큼 그 이상으로 두껍게 안 발려요.
텁텁하지 않아 만족. 입술은 예민한 부위라 뭐가 달라붙어 있다는 느낌이 들면 불편하잖아요.
근데 이건 발랐나? 싶은 촉감 때메 굿굿!
적당히 보습도 되고, 바르고 1~2분 있으면 첨 바른 순간보다 입술 표면을 연화시켜주는지 점점 시간이 갈수록 부드럽게 변해서 좋네요.
그래서 입술제품 바르기 전에 요거 깔아줘요. 립 표현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인정.
다만 좀만 더 수분수분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 1점 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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