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컬러 사용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두 색상 더 있지만 이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리뷰 남겨요)
사실 이런 브랜드가 있는 지도 몰랐다가 재작년에 우연히 인스타 협찬을 받아 사용해 보게 됐는데요, 생각보다 제품이 좋아서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 컬러 / 발색 / 질감:
이름과 같이 누디한 색상이에요. 옐로우 베이스에 베이지와 브라운이 가미된 저채도 색상으로 ‘맥 소바’ 보다는 좀 연한 거 같아요.
펄이 전혀 없어 매트하고, 벨벳티 한 텍스쳐로 마무리 되는 제품인데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잘 돼요. (이니스프리 베이스 섀도우 브러쉬 사용합니다)
음영 베이스 섀도우로 적합한 제품이에요.
❤️ 용량 / 가격 :
2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베이스 섀도우로 아낌없이 꽤 자주 사용했는데도 하아아아아아아안참 남았어요. 다 쓸 수 있을지 걱정스러울 정도에요. 타 로드샵 섀도우도 다 이 정도 가격이긴 하지만 착한 가격 칭찬합니다.
💔 (굳이 꼽자면) 가루날림 :
가루날림이 있는 편이지만 발색력과 가루날림은 반비례하는 것이니 사실 제게는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브러쉬에 묻혀서 한 두번 툭툭 털어주고 눌러 바르면 크게 날리는 느낌 없이 밀착 돼요.
#가성비 좋은 #음영섀도우 찾고 계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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