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만점 | 사용색상: 모태매력, 모태분위기
●성분: -5
●색상: 3
●발색: 2
●지속: 3.5
●가루날림: 1
●트러블: 5
review:)
갠적으로 좀 실망했던 제품... 특히나 화장품 살 때 만큼은 성분 엄격하게 따지는 편인데, 이 섀도우는 파라벤 종류 2가지가 함유되있음(완전 식겁..성분 확인 안한 피해). 요즘 추세에 뒤떨어지는 성분 조화를 하여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색상은 나름 잘 뽑은것같지만, 유명한것에 비해 사용감에 대한 큰 메리트를 못느꼈다. 특히 손에 묻혀 바를 때 보통 눈두덩이에 다묻혀지는데, 이 섀도우는 눈두덩에 바르는데 손에 묻힌 3분의 1정도의 가루가 뷰러를 한 상태의 속눈썹에 떨어진다... 에뛰드랑 아리따움 모노섀도우도 이렇진 않았는데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손에 묻힌거에 비해 발색이 약해서 여러번 올려줘야 원하는 발색이 나온다. 하지만 다들 지속력이 안좋다고 하시던데.. 이건 피부타입에 따른 차이겠지만, 본인은 색감이 어느정도 잘 남아있었음. 트러블은 없지만 눈가에 트러블 자주 생기는 피부라면 비추. 파라벤 성분이 2개나 함유되어 있어서 테스트 해보시는걸 추천하나 차라리 비슷한 가격의 에뛰드 섀도우를 사는게 낫다. 에뛰드가 케이스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달음..에뛰드 성애자는 아니지만.. 제품력으로 봤을 땐 갠적으로 에뛰드가 낫다. 함부로 혹하지마세요. 원가가 7000원이기엔 사용감에 비해 비싸고 굳이 다시 사고싶진 않다. 삐아 입점된 지역의 랄라블라에선 반값 행사중이니 사용감보다 색감, 가격에 초점을 맞추시고싶으신 분들은 괜찮을 듯 함. 가루날리는거 감수 할 수 있으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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