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호 헬로우 먼데이, 4호 헤이 마이 데이
#평가단 으로 받아 일주일간 매일 사용했습니다!
음.... 다른 분들도 그랬듯 패키지는 참 예쁘고 기분이 좋았는데.... 너무 설레서 섀도우를 여는 순간! 둘 중 한 섀도우는 너무 헐겁게 열리고, 하나는 정말 너무 빡빡하게 열려서 실망했습당 ㅠㅠ
❤️장점❤️
1. 발색이 잘됨
(이래 봬도 코스맥스 제조)
단, 유분감 있는 베이스 위에 발색하는 경우. 손으로 노베이스 위에 손등 발색하면 일도 발색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품 상세페이지 설명에 #유사품 에 주의하라며, 유사품은 발색이 안 된다고 설명하고 있음. 근데 노베이스 위에 발색하면, 레알 이게 유사품이 아닐까 의심해볼 정도로 발색이 안 됨 ㅋㅋㅋㅋㅋ
2. 3초는 아니지만 15초 메이크업 가능
(시간 확실히 단축)
확실히 기존에 베이스 깔고, 미들 바르고, 블렌딩, 펄섀도우 등등 다 스킵하고 이거 하나면 아이메이크업은 거의 완성임. 이거 하고 아라랑 마스카라만 하면 끝임. 하나만 해도 ‘나 오늘 화장 함!’ 주장하는 메이크업.
3. 화려함
펄 자체가 작은데 굉장히 화려한 편임. 뭐랄까 #샤인픽스아이즈 를 잘게 뿌셔서 곱게 간 느낌? 챠르르!~!~! 합니더. 그래서 이거로 슥슥하면 내 눈은 ‘나 오늘 화장 좀 함’ 이렇게 보임. 약간 투자한 시간에 비해 화려한 메이크업 나와서... 개이득!👍
💙단점💙
1. 약간 자극적임!!
sns 영상처럼 우와~!~ ! 그 느낌을 내려면 내 눈위에 블랜딩이 잘 되도록 5-6번정도 왔다~갔다~하면서 문질문질 해야하는데 그러면 눈이 조금 아픔(모가 약간 자극적)😭 가격도 이 정도인데 모질이 더 좋으면 사람들이 더 사고 싶어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듬
2. 가격 창렬 솔직히 인정..? ㅠㅠ
아이디어 좋고, 케이스 감각적이고, 발색도 좋고 이런 건 알겠는데 13000원의 가격을 커버할만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나중에 다른 색상도 구매해보고는 싶지만 이 가격이라면 정말 꺼려지네요.. ㅠㅠㅠㅠ
3. 패키징
섀도우 2개인데 하나는 엄청 헐겁게 열리고, 하나는 빡빡- 해서 손톱 자르고 나니 열기 힘들 정도...
4. 가루날림
이거 사용하고 종일 나갔다 오니 내 눈 밑 언더부분이 반짝이로 자글자글~ 오호 난 내가 언더 펄라이너 바르고 나간 줄. 아니었음. 이 섀도우가 내려온거였음.ㅎㅎㅎ
5. 연습 필요
블렌딩을 해줘서 좋긴 한데 피부와 섀도우와의 경계가 지는건... 연습이 필요합니다. 망쳐서 티슈로 지우려고 해도 펄 자체가 작아 밀착력도 좋아서 잘 없어지지도 않음.
15초 메이크업이라고 했지만, 가끔 한쪽 망하는 경우 복구 작업이 넘나리 오래걸림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나오는가가 약간 복불복이라 그날의 #운 이랄까? 그래서 재밌기도 함.
❗️2호 헬로우 먼데이 hello Monday 는 브라운 계열이라 정말 누구에게나 맞을 색조합. 평범한 베이스용 브라운+ 다크 브라운?
❗️4호 헤이마이데이 Hey My Day는 코랄빛 핑크+약간 붉은기도는 진브라운.
‼️❤️저는 무쌍인데! 정말 놀랐던 건!!!!!! 이게 자글자글 펄섀도우!고 심지어 핑크!!인데도 불구하고 이 조합으로 바르면 #눈이부어보이지않는다는것!!!! 눈이 부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거 거의 데일리로 매일 쓰고 있어요! 사실 2호는 평범한 색이라.. 별 감흥은 업고 자글자글 펄이 이쁘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헤이마이데이는 색 이쁜것 같아요! 계절 타지 않고 데일리로 정말 좋은 듯!
제품 자체는 쏘쏘.. 가격과 손가는걸 보면......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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