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듀 오일 인 블러쉬

역시 면세로 구매한 제품이고 계속 질스튜어트 블러셔 사고 싶었는데 기존에 정사각형으로 나뉘어진 블러셔를 살까 하다가 이 제품이 신상으로 나온거라고 해서 이걸 샀습니다! 코랄보다는 핑크가 잘 받아서 2호 컬러로 구매했어요. 받아보고낸까 되게 웜핑크긴 한테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5단으로 나뉘어져있고 여러컬러가 있어서 맘대로 긁어쓰거나 섞어쓰기 좋은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펄이 들어가 있는데 쉬어한 느낌의 펄이라 눈에 엄청 튀지는 않아요. 블러셔가 파우더 타입인데 뭔가 촉촉한 느낌이 나서 더 신기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뭉치거나 하지않고 잘 발리는 블러셔에요! 케이스도 공주공주하고 발색도 이쁘고 추천하는 블러셔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