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송왔을때 재품이 얼어있어서 좀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녹여서 쓰는데 21호와 23호의 색 차이가 심하게 나서 두 색을 섞어서 써봄! 워터 파운데이션인 만큼 촉촉함은 진짜 써본 파운데이션 제품중에 최고인 듯 싶다. 수분부족지성이라 세미매트만을 선호해 왔는데 이 제품도 잘 맞았다. 촉촉하면 지속력이 약할거라는 생각이 좀 있었는데 무너짐도 심하지 않고 8시간은 수정화장없이 괜찮았다. 단점을 꼽자면 커버력이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컨실러를 써도 두꺼워 보이지 않게 이쁜 피부표현이 되기 때문애 만족스럽다. 겨울동안 잘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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