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림성: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립니다. 녹듯이 발려서 입술에 물리적으로 큰 무리가 없습니다.
-보습력: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입니다. 너무 수분만 있는 립밤은 잠깐 촉촉하다가 금방 건조해지는데, 이건 유수분을 적당하게 다 채워주는 느낌이라 꽤 오래 촉촉합니다.
-무미,무취,무색: 성분보니 향료가 들어있긴 하던데 전 아무 향도 느껴지지 않네요. 이상한 약품이나 화학적인 맛도 없고 색도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 가끔 어떤 립밤은 바르고 나서 각질이 부르터서 뜯어내야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건 딱 보습만 해줘서 건조할때 계속 손이 가네요. 기존에 루카스 포포크림만 썼는데, 포포크림 조금 바르고 그 다음에 이걸 덧바르면 진짜 오래도록 초크초크합니다. 값도 저렴하고 성분도 착하고 굿.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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