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화장 인생 파데유목민 생활을 드디어 청산하게 되었어요☆
일단 색이 너무 다양해서 웜톤 쿨톤의 미묘한 차이를 느끼며 제게 맞는 색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저는 우선 쿨톤인거 같고 작년에 좀 피부를 태워서 21호였다가 25호가 됐는데 light 47이 예쁘게 잘 맞았어요.
적은양으로 넓게 펴발라도 될 만큼 커버력이 좋고 지속력도 어마어마해요. 시간이 지나서 기름이 올라도 뭔가 피부표현이 좀 더 자연스러워질 뿐 이마저도 너무 예뻐요. 약간의 다크닝 있는데 막 회색 빛이 나거나 그런게 아니라 원래 피부색 비슷하게 변할 뿐이에요. 성능에선 대만족!
유일한 단점이라면 향이 쪼금 아름다운 향이 아니어서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신적인 지속력에 콩깍지가 씌였는지 요즘엔 아무향도 안나더라고요 허허
그리구 가격도 양과 품질을 생각했을 때 절대 비싼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최고최고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