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대충 바디로션만 바르고 하다보니 피부도 건조해지고 매끈함이라곤 찾아볼수 없게됐는데 그런엄마를 위해 딸이 선물해준 오일이에요.
원재료가 그대로 보여지는 특이한 점도 눈에 들어왔고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제품이라 그런지 성분에 대한 신뢰도 높더라구요.
샤워후 오일로 마사지할때 느껴지는 향은 정말 너무 고급스럽고 촉촉하게 스며드는데 반하지 않을수 없었네요..^^ 바디오일하면 끈적이는 느낌부터 떠올라 손이 잘 안가는데 요제품은 가볍게 발라지고 촉촉히 스며들어 오일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는 제품이에요.
정말 좋네요..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 바르고나서 다리보면 매끈함도 느껴지고 젊어진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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