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파데 종류별로 어디가서 지지 않을 정도로 써봤거든요. 이게 진짜 컨실러보다 잡티 더 잘가려줘요. 대신 조금만 많이 발라도 옛날 엄마 화장마냥 되게 두꺼워 보입니다. 정말 콩알만큼 소량 짜서 넓게 넓게 도포해준디 어플리케이터 꼭 사용해서 발라야 할 것 같아요. 손으로 바르기엔 굉장히 꾸덕해요. 지속력도 정말 땀 많이 흘려도 거의 무너짐 못느낄 정도로 최고에요. 프라이머랑 컨실러, 파우더가 필요없는 파데입니다 .... 투페이스드는 상대적으로 넘 노란끼가 많이 도는데 얘는 핑크베이스도 있어서 골라 쓰기 더 좋을 것 같아요. 미국 가시거나 지인 찬스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꼭 써보면 절대 후회 안할 것 같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