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스테이 파운데이션 [SPF30/PA++]

#평가단리뷰 입니다^^ 평가단으로 뽑혀 사용해본거지만 글로우픽을 보는 다른분들을 위하여 굉장히 솔직하게 리뷰할게요. 제 피부는 티존,나비존에 모공이 깊게패였고 전체적으로 건조한 피부에 가까운 복합성 피부입니다. 평소 옐로우 베이스를 선호하는 편이며 매트하게 화장하는편이예요. 평가단에 당첨되어 좋은기회로 사용해볼수 있었는데요. 두번 각자 다른 도구들과 제품들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하루는 수분글로우 베이스를 바른후 물먹인 똥퍼프와 에어퍼프를 이용한 파데단독사용. 다음날은 펄블랜딩프라이머를 바른후 메이크업 브러쉬를 이용해 파데 단독사용. 제가 사용한 색상은 21호인데 핑크 베이스라서 평소 옐로우베이스를 좋아해 사용하셨던 분들에게는 살짝 밝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아요.손으로 누르면 구멍에서 파운데이션 액체가 나오는 제품이며 살짝 점성이 느껴지는게 묽게 흐르는 제형은 아닌것같아요. 커버력이 좋지만 피부에 착 얇게 밀착되는 느낌이 안들었고 마무리감이 매트합니다.(즉,촉촉한 제품은 아니라는거) 첫번째의 방법처럼 수분 글로우베이스 제품을 바르고 물먹인 똥퍼프와 내장된 에어퍼프를 이용해서 발라봤는데요. 도구들과 궁합이 별로였던건지 베이스와 궁합이 안맞았던건지는 몰라도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었고 피부표현이 텁텁하고 떠보였습니다. 도구에 대한 책임인것같아 다음날엔 두번째 방법으로 발라봤는데요,두껍게 발린다는것과 매트한것같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최소한 에어퍼프보다는 그나마 낫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장된 에어퍼프와 파데의 궁합이 별로인것같아요ㅠ 딱딱한 제품보다 쫀독쫀독한 밀착형 에어퍼프라던가 메이크업브러쉬가 사용하기 더 괜찮은것같아요. 피부요철이 있거나 모공이 깊고 크신분들에게는 이 제품 사용시 모공브러쉬로 사용하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무너짐이나 다크닝,지속력경우 저는 마무리로 파우더 팩트를 사용후 메이크업픽서를 뿌리는편인데 심하지 않지만 살짝의 다크닝이 있는 편이고 무너짐,지속력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별점으로 파운데이션을 평가하자면 5점 만점중 3점으로 주고싶어요. 세번째 사용땐 또다른 방법으로 써보려고 합니다.이 파운데이션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