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있게 최애 파운데이션!
필자의 피부 타입은 전체적으로 노란기가 많이 도는 피부톤을 가진 22호의 중성~민감성 피부이며, 군데군데 흉터 착색과 다크서클이 짙은 편이다.
출시 이후부터 꾸준하게 23호 뉴트럴 톤의 ‘샌드’ 컬러를 사용중이다.
21호 뉴트럴 톤의 ‘뉴트럴 베이지’ 색상과, 23호 뉴트럴 톤의 ‘샌드’ 컬러를 가지고 있고, 본제품의 샘플 전색상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역시 가장 손이 잘 가는 건 샌드 컬러였다.
샌드 컬러가 정말 자연스럽게 잘 나왔는데,
같은 23호인 ‘허니 샌드’는 정석의 23호를 보여주지만, 샌드는 22호 정도의 밝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굉장히 자연스럽고 차분하게 피부에 착 붙는 색상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색상이 정말 다양한 것이 더블 래스팅의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13호부터 27호까지 취급하며, 거기서 또 옐로우, 뉴트럴, 핑크 베이스로 톤을 나누어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
사실 한국에서 이렇게 다양한 색상을 선보인다는 것은 큰 도전이자 도박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제품력에 자신을 가지고 야심차게 내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제품은 세미 매트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도구는 모공 브러시와 스펀지 조합이 좋다.
발림성은 꾸덕꾸덕하면서 쫀쫀한 느낌으로 발리며, 타사에 비해 커버력이 매우 높은 편. 원터치로 잡티, 착색, 다크써클 싹 가려진다….
밀착력이 좋아 쫙 붙고, 빠르게 픽싱되는데,
마무리감이 꾸덕하면서도 확실한 고정력이 있어 파우더 처리까지 해주면 끼임이나 묻어남 없이 지속력이 높아진다.
이렇게 커버력이 높은 제품은 피부보다 화사한 색상보다는 자신의 피부톤과 같은 색상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자칫하면 착색 부분이나 잡티가 제대로 커버되지 않고 얼룩덜룩해지기 때문이다.
차라리 밝히고 싶은 부분만! 밝은 컨실러로 한톤 더 깔아주는 편이 낫다.
도자기 피부의 완벽한 커버를 자랑하는 것이 더블 래스팅의 강점이다.
아무래도 공연 배우들이나, 아나운서들이 애용하는 파운데이션이라고 한다.
커버력이 높다보니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다소 텁텁한 감이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미샤 초보양 비비크림랑 섞어바르면 사용자가 개똥손이라 다룰 수 없었던 모든 단점이 장점으로 승화되면서 극락감….
기억하자… 더블래스팅X초보양… 잊지말자… 더블래스팅X초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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