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저 이거 극찬하려고 왔는데 리뷰가ㅠㅠ 내가 제품명을 잘못 찾아왔나 싶어서 다시 봐도 이거 맞는데ㅠㅠ.. 1년 사용하는 동안 알갱이 한 톨도 나온 적 없는데 알갱이 있다는 분들 혹시 이 제품 맞으신가요?ㅠㅠ
이거 예전에 프랑스 몽쥬약국에서 구매함. 한국인 직원분께 그..노란색 립밤이요.. 하면 바로 이거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줌ㅋㅋㅋㅋ 이름 몰라도 한국인들 많이 사서 구매할 수 있었음.
💧 이 립밤 사용하면서부터 입술 튼 적이 없음. 긴장하거나 생각할 때 앞니로 입술 잘근잘근 뜯는 버릇이 있어서 자주 트는데 이 립밤 만나고 항상 촉촉하고 말랑한 입술 상태 유지함.
🌡 흔히 밤 타입 립밤이 그렇듯 제형이 어떤 온도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짐. 이 제품은 주로 꾸덕한 상태일 때가 많아서 한번만 슥 문질러도 손에 크림처럼 묻어나옴. 양 조절은 적절하게 하면 되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헤프진 않음.
❌ 사용감은 무거운 편. 단, 번들거리는 무거움은 아님!! 흔히들 쓰시는 유리아쥬나 바이오더마 스틱립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비추! 나는 오히려 가벼운 타입 립밤은 지워지면 다시 뜯어서 다 틈ㅠㅠ 그래서 무거운 제형 발라두면 입술을 잘 안뜯게 되는 것도 있는 듯!
➕이 좋은 립밤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ㅠㅠ 사용팁!! 팟 타입 립밤은 위생때문에 손 씻은 후 아니면 밖에서 절대 안쓰는 편.
1. 저녁에 두껍게 발라두고 잔다.
2. 아침에 양치하고 입술 각질 불어있을 때 손으로 슥 밀면 각질이 때밀리듯 밀려남
3. 양치 후 메이크업 하기 전 건조하니까 발라두고 메이크업 하다가 마지막 립 바르기 전에 티슈, 면봉이나 토너 묻은 화장솜으로 한번 닦아주고 립메이크업 하면 입술 각질부각 절대 없음!
4. 밖에서 사용할 때는 평소 쓰는 양 반의 반만 살짝 찍어서 두드리고 립메이크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