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 워터 쿠션

*노란21호 갈웜딥 (결표현과 무너짐에 예민한편) 19N ◻️ 하얀색 쿠션 케이스가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이네요. 전에 출시 된 검정 쿠션 잘썼 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서..;; ◻️ 쓸 때 마다 '이거 왜이러지? 음.. 🤔 << 이런 느낌이 드는 쿠션이에요. 이거 출시 한다는 날 들 떠서 12시 땡 치고 바로 샀는데.., 음..🙄 ◻️ 슬릭이란 이름 답게 제형 얇고 가벼운건 맞습니다! 맞고요~ 밀착도 잘되지요. 향도 거의 없어요. ◻️ 컬러도 밝은19 17까지도 가능 하지 않나 싶고, 결표현도 매끈하고 모공커버도 괜찮아요. 커버는 워낙 제형이 얇은거에 치곤 조오금 있는 편이지요. ▪️ 할말이 많은데 최대한 간단히 중점만 추린다면, 1.코주변 유분 나오는 곳은 유분에 녹거나 날아가버림. 보안 차 쿠션전 컨실러+픽서 후 쿠션바르고 또 픽서 해줌. 역시나 녹고 날아감이 있는데 전보다 더 더럽게 갈라지면서 날아가고 녹음. ▪️다크닝도 있고 부분적인 무너짐이(코부분,턱)꽤 별롱. ▪️엣지가 없는 둥근 퍼프인데, 작은 사이즈라 입체 구간 바를 때 그나마 나쁘진 않지만, 대체할 퍼프가 없고 ▪️쿠션케이스가 인조 고무가죽 비슷 한 재질인데 모서리가 때가 타서 꽤 꾀죄죄 하게 금방 더러워짐. (제 느낌은 이런 느낌이었지만, 다른 누군가 한테는 좋을 수도~~~~ 만약 굳이 무맨 쿠션 검정 흰색중 머 살까요? 물으신다면 저는 숨도 안쉬고 검정거요< 라고 말씀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