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베리 판테놀 리페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쿠션 [SPF50+/PA++++]

평가단 리뷰 입니다🪽 헤브블루 글로우 쿠션 13호 사용해보았습니다. 컬러가 예쁘고 화사한데 둥둥 뜨지 않아요 맑고 뽀얀느낌 누리끼리한 누런색 파데 쿠션 안좋아하시는 분들> 추천bb 뚜껑열고 표면을 누르면 가운데 동그란 토출구에서 내용물이 누른만큼 뿅 ~ 하고 나와요 (양 조절 가능해요) 외관이 너무 깔끔하고 감성적이라 예쁩니다! 🤍 펌핑 쿠션이라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바르고나서 손대면 찍히는 제형이라 ‘파우더 처리 하지 않는게’ 훨씬 예뻐요!! 가루타입 파우더 블러셔보단 크림타입 촉촉한 블러셔와 상성이 잘 맞아요. 틴트밤을 손으로 볼에 톡톡 올려줘도 잘 섞이고 광이 살아있어요. 정말 예쁩니다. 내장 퍼프는 보드랍고 좋은데, 쿠션 내용물의 [수분광채]를뺏어가서 .. 상성이 별로인것 같아요. 손으로 발라야 광채가 더 살아나요. 손에 묻는게 싫으면 : 내장 퍼프나 스펀지보단/스파츌러나 브러쉬를 추천해요. 저는 민감건조 피부인데 성분이 좋은지 피부가 편안하고 다크닝도 없었어요! 잡티 부위엔 얇게 두번 정도 덧바르면 어느정도 피부를 가려줍니다. 본 피부가 얇게 비치는 듯한 쿠션이라, 색조 많이 안하고 피부 좋으신 분들이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할때 시너지가 좋아요. 컬러가 살짝 들어간 톤업 선크림 같기도 하고.. 피부표현이 청순하고 퓨어한 느낌!! 🪽 참고로 전 겨울이면 피부에 유분이 하나도 없어서 유수분이 적절한 크림을 꼭 발라준 뒤에 쿠션을 해줘야 피부 표현이 갈라지거나 뜨지 않고, 시간 지나도 예쁘게 무너지더라고요. 기초 케어&본인 피부타입이 어떤지&바르는 방식에 따라 평이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쿠션인데 저는 극 호!!!! 입니다. 손으로 밀지 말고 - 톡톡톡 .. 챱챱챱.. 발라주세요~🤍 (전 수정화장할때 손 말고 내장퍼프로 바르면 각질많은 건성피부라 각질이 뜨고 코옆이랑 팔자 표정주름에 살짝 끼더라구요. 저와 비슷한 얇고 건조한 피부를 가지셨다면 참고하세요..) 얼굴에 손을 대지만 않으면 무너짐도 예쁘고 다크닝 제로에 시간 지날수록 광 나서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요 ~~ 쿠션형태 말고 짜서 쓰는 병에 든 파데도 나오면 좋겠고, 이번 쿠션이 예상 외로 너무 맘에 들어서 여기 브랜드 기초랑 컨실러 다 사용해보고 싶어요!! *단점: 할인 안하면 꽤나 비싼 가격 ? 덧바를 때 손으로 발라야해서 수정할때 불편하다? 이거말곤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