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베리 판테놀 리페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쿠션 [SPF50+/PA++++]

일단 10~13호 파운데이션 쿠션 사용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흰 쿠션이 없는데 해당 제품은 색감 마음에 든다는 점, 성분이 착하다는 점 이 두가지가 가장 최고였던 쿠션이에요. 눌러서 파운데이션이 나오게 하는 방식으로 위생적인 면도 마음에 듭니다! 글로우 쿠션이다 보니 커버력이 뛰어나지 않아 여드름은 가릴 수 없다는 점이 슬프고.. 조금 진한 여드름 자국도 가려지지는 않아서 슬프지만 그래도 피부에 가장 넓게 직접 닿는 화장품이고 촉촉함이 그렇게 심하지도 않아 겨울에도 쓰기 적당해서 계속 사용 중이에요! 건성이신 분들 & 헤x 13n1 사용하는 흰 파데 쿠션 원하시는 분 & 글로우 쿠션이지만 너무 심하지는 않은 촉촉함 원하시는 분들 & 커버력이 좋지 않아도 성분 착한 쿠션 찾는 분들 에게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