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촉촉 그린티 레몬 저자극 클렌징 오일

그린티와 레몬향이 산뜩하고 기분좋아져요 저자극이라서 부담없이 클렌징할수잇어요

눈에들어가도 아프지 않고 따가움도 전혀없네요 ㅋㅋ 마스카라는 음.. 립얀아이리무버 사용하는걸로..

우선 사용할때 레몬향이 나서 너무 좋았어요! 쿠션, 아이라인, 무펄섀도우로 테스트 해봤는데 셋 다 잘 지워져서 좋았고 마무리감도 촉촉해서 건성인 저도 건조하거나 땡기는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일은 유화도 잘되는편이라 유화과정이 오래걸린다거나 하는 느낌도 없었고 가볍게 잔여감 없이 클렌징되서 너무 좋았어요! 클렌징폼도 거품이 잘나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거품도 풍성하게 나서 좋았고 무엇보다 두 제품다 자극이 없어서 가장 좋았어요!

클렌징 오일치고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요 민감성 피부도 자극없이 쓸수있는 오일입니다 메이크업은 눈화장 립정도는 깔끔하게 지워지고 세정력은 무난하게 괜찮은편이에요 좋았던점은 세안 후 오일이 남는 느낌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데 클렌징오일의 미끄덩한 느낌이 없고 특유의 끈적거림이 없어요 뽀득거리는데 건조하지는 않고 수분감이 느껴져서 피부가 당기지 않고 사용 후에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눈가 근처에 닿아도 따갑거나 트러블 증상없어서 자극없이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물성 오일로 순한 클렌징 오일 제품이에요. 순한데 세정력도 좋아서 메이크업 뿐만아니라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피지 각질등을 녹여주더라구요. 레몬성분까지 들어가서 피부도 환해지는 효과도 받았어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눈시림도 아예 없고 자극이 아예 없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환절기 가을이 오는데 피부 당김이 느껴지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오일이에요~

제 피부타입은 이렇습니다! - 여드름이 많은 지성피부(부분적으로 약간 건성), 붉은기가 있음. 제품의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1.깔끔한 클렌징 메이크업 남김없이 아주 깔끔하게 클렌징이 잘 되는 제품이에요~ 2.저자극 자극을 쉽게 받는 피부이기때문에 저자극 제품을 쓰는데 이 제품이 딱 그런거 같아서 좋았어용!

원래 제가 마스카라는 따로 마스카라 리무버로 지워가지고 이걸로 마스카라가 지워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픽싱력 강한 워터프루프 붓,젤 아이라이너는 잘 지워지더라고요! 이 클렌징오일의 최대 장점은 눈을 막 문질러도 눈이 전혀 아프지 않고 아무 느낌도 없다는 거...진짜 저자극 이름값 함

향이 좋고 묵직한 타입입니다 롤링을 많이 해도 완벽히 지워지지않아 폼클렌징을 꼼꼼히 해야해요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촉촉하게 지워져서 놀랐어요 그리고 클렌징 오일 쓰면 얼굴 따가운 경우가 있는데 이건 하나도 안따갑더라구요 눈에 들어가는 거는 좀 따갑더라구요ㅎ 화장도 잘 지워져요 좀 착색 있는 틴트도 말끔하게 지워지더라구요 클렌징 오일 통도 토니모리가 제 취향이었어요 재질이! 토니모리 제품은 오랜만에 써보는데 역시 아직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있네요 좋습니다 앞으로 토니모리 제품 사용해볼 거 같아요 사실 토니모리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저렴이, 학생템 느낌) 이 제품으로 달라졌어요!

오일이지만 의외로 텍스쳐는 가벼웠습니다. 레몬의 향이 상큼한데 너무 세지는 않아서 좋았고요. 유화되는 속도는 빨랐지만, 잔여감이 조금 남은 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자극이란 이름답게 크게 자극은 없었지만.. 포인트 메이크업은 제 기준 살짝 세정력이 아쉬웠어요. 그렇게 진하게 안 했는데 완벽 깔끔히 지워지진 않아서요. 블랙헤드 개선 효과는 막 드라마틱하다는 수준은 아니라서 더 지켜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차는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전체적으로 마녀공장 클렌징오일과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장점> 1️⃣촉촉하다. 적당히 오일리한 제형으로 산뜻한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무겁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건성인 나는 자극없이 부드럽게 롤링마사지가 가능해서 좋았다. 그리고 오일리함에 비해 유화가 잘 되기 때문에 제품의 성능과 사용감을 잘 절충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TMI) 산뜻한 제품 특유의 오일인데도 까득까득하게 롤링되는 느낌을 선호하지않고, 씻어냈을때 수분을 뺐어가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2️⃣유화가 빠르고 잘되는편 오일리한 제품들은 씻어낼때 뿌옇게 유화시키는 시간이 길어서 귀찮은데 이 제품은 유화시간이 짧고, 마무리감도 산뜻해서 만족스러웠다. 선크림만 바를땐 폼만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선크림만 발랐을때도 손이 잘 갔다. 3️⃣ 향 시트러스계열 향을 좋아한다면 불호가 없을 딱 레몬향이었다. 머리 아픈 화장품 냄새가 안나서 좋았다. 4️⃣눈시림이 없는편 쉐도우나 파운데이션정도의 화장은 무난하게 클렌징이 잘 되고, 눈부분 롤링할때도 눈시림이 없는 편이었다. 물로 씻어낼때도 눈시림은 없었다. 5️⃣화이트헤드 블랙헤드까지는 무리지만 마사지하듯 롤링했을때 오일리한 제형이 자극없이 화이트헤드를 제거해줘서 매일 클렌징하면서 관리하기 좋았다. 6️⃣헤드부분 다른 클렌징오일과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느꼈는데 헤드부분이 달라서 피슝-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안 튀고 안정적으로 적당량만큼만 나와서 확실히 편했다. <단점> 1️⃣산뜻한 제형을 좋아한다면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은 제형 (하지만 적당한 오일리함으로 느껴지며, 이런 제형은 피부에 자극감이 덜하기 때문에 매일 하는 클렌징에서는 오히려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2️⃣적당히 다 괜찮은 클렌징 오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아 이거 무조건 써야지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클렌징력과 마무리감이 좋고, 유화가 잘 되는 부분이나 헤드부분의 편리성을 생각하면 계속 사용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