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어바웃 더 블러 블러링 앤 스무딩 프라이머

손바닥의 잔주름을 매끈하게 하는 후기를 보고 사용해봤는데 모공 요철을 잘 메워주더라고요. 베네xx 제품과 비슷하게 과하게 쓰면 그만큼 밀립니다. 적당히 아주 적당히 사용하면 나름 만족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더라고요

베네##제품과 비슷한느낌!! 확실히 사용했을때 화장 지속력도 높아지고 모공이 싹 메꿔지니 깔끔하게 표현되서 기분이 좋다ㅎㅎ 프라이머를 요근래는 잘 사용안했었눈데 한번사용하면 못꾾을정도로 피부표현이 너무 좋다

화장할 때 베이스 메이크업 하기전에 모공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모공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사용해주면 깐달걀 피부처럼 만들어줘요!

블러처리한듯 예쁜 피부표현을 해줘서 마음에 들어요

💗 핑크포뮬라로 이루어진 벨벳제형감 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샤베트처럼 샤라락 펴발려지는 타입이에요😆 피부에 밀림 없이 밀착감도 좋으면서 잔주름 & 모공을 빈틈없이 커버 헤주니 완전 만족 그자체🧡 베이스 바르기전에 얇게 펴발라주면 화장도 잘먹고 보송하고 매끈한피부표현 완성😌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여주고 피부결도 매끄럽게 정돈 커버 해주니 굿굿✨ 매이크업전 모공 잔주름 커버에 진심인 프라이머로 추천드릴게요🫶🏻

평소 사용하던 프라이머들과 느낌이 좀 다른 것 같아요! 답답한 느낌없이 수분감있으면서 약간 쿨링감도 느껴져요 거의 쿨링감있는 스킨케어 바르는 느낌이라 은근히 편안해요. 근데 각질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오히려 살짝 밀리는 느낌이 있으니까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겨울보다는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한 가볍고 쿨링감있는 사용감이에요!

모공을 메꿔주는 제품이다 보니, 양 조절이 관건입니다. 많이 바르면 밀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펌핑식이라 양 조절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질감은 벨벳 느낌의 몽글몽글한 제형이구요. 수분 프라이머라고 해서 엄청 묽은 제형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볼이나 코에 극소량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스틸라 베이스 너무 잘쓰고 있었는데 그 전에 바르기 좋은 거 같아요. 스틸라 제품 은근 꿀템이 많아서 베이스 뿐 아니라 섀도우, 립, 블러셔도 사용하고있는데 가장 좋은 건 색깔을 잘 뽑는 거예요. 베이스 제품도 너무 궁금했는데 이것도 마음에 들어요! 사용하는 양에 비해 제품의 양이 굉장히 많아서 다 쓸 수 있을지 그 부분이 걱정이긴하지만 피부 밑바탕을 파데 전에 확실하게 잘 만들어줘요. 파데 할 때 밀리는 거 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다만 이제 여름이 끝나가서 가을 겨울에 중건성 분들은 사용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베네** 프라이머 제외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수부지/모공부자 피부입니다. - 발림성: 둥글리며 바르기 좋은 제형. 크리미 하면서도 되직한 제형이 손의 체온에 녹으면서 살살 잘 펴발라짐 - 포어 커버: 눈에 띌 정도로 커버가 잘 된다고 느껴짐. 나비존. 콧잔등에 신경써서 커버해줬는데 파데를 올리니 너무 효과가 좋았음 - 마무리감: 세미 매트한 표현 연출이 가능했음. 기초를 탄탄히 해서인지는 몰라도 건조함 없이 오래 갔음. * 팁 -> 쌀 한톨만큼의 양으로도 이리 저리 잘 채워야 합니다! 너무 많이 도포하면 피부화장이 무너질거에요. 만약 과하다 싶을 경우 티슈로 아주 살짝! 쓸어주듯 잔여량을 걷어주면 더 괜찮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스패츌라로 파데를 도포해주고, 물먹인 스펀지로 두드려주니 더욱 상성이 좋았습니다.

스틸라 스틱타입 프라이머를 워낙 만족하며 쓰는 중이라 튜브형은 어떨지 궁금했어요 아무래도 크림 타입이라 양 조절이 관건인데 딱 적당량 사용하면 들뜨지 않고 모공을 잘 가려주는데 양 조절 실패하면 뭉치고 밀려서 베에스 메이크업을 다시 해야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어요 ㅠㅠ 그냥 막 쓰기에는 스킬이 필요해서 메이크업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게 싫은 분들이나 메컵 초보 분들은 스틱타입 쓰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간편하게 쓰기 좋고 실패확률 적은 스틱타입이 좋아서 그게 더 손이 가네요

저는 쌩얼에만 사용할것 같아요~ 모공이 메꿔지는게 보여서 욕심나서 넓은 부위에 발랐더니 파데 올릴때 너무 안발리고 고생을 해서 몇번을 지우고 세수하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ㅠ 마치 딱풀 바른 위에 파데를 올리는 느낌?? 소량 사용하셔서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쌩얼에 사용하면 좋지만 파데는 양조절 잘 해야 성공할것 같네요~

제품의 기능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외의 요소들이 좀 😥 우선 나비존이랑 코 모공 가리는데 발림이 부드러웠고 베이스 올릴때 밀림이나 들뜸현상 없이 매끄러운 편이었음 약간의 쿨링감과 수분감이 있었지만 진짜 미묘한 정도라서 모공프라이머 기능에 충실한 여느 제품들이 그렇듯이, 역시나 기초공사 제대로 안하면 안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음 잘 쓰면 기능 자체로는 크게 불만 없이 사용할 수 있음 그러나 ㅜㅜ 자주 사용하면 바른쪽에 트러블이 조금씩 올라왔고(사용 중단하면 다시 진정됨) 이게 펌프로 짜서 쓰는 제품이라, 짜고 나면 토출구에 프라이머가 조금 남을 수밖에 없음 근데 이 잔량이 하루만 지나도 금방 굳어버려서 제 기능을 못함. 매번 굳은건 버리고 새로 짜서 써야만 하는데 이렇게 쓰다간 쓰는 양이 반, 버리는 양이 반일 것 같은ㅜㅜ 이런 부분들이 아쉽.. 무엇보다 트러블 올라오는것땜에 꾸준히 사용은 못 할 것 같다

평소에 화장할때 모공때문에 고민이었는데 프라이머를 바르고 베이스를 하니까 확실히 피부표현이 이쁘게 되는 것 같아요! 전 T존 위주로 바르고있어용 수분감 있고 얇게 발리는 제형이지만 너무 많이 바르면 밀리는 느낌이 있어서 양조절이 가장 중요해요 다쓰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

제가 써본 프라이머 중엔 로레알 클라란스처럼 꾸덕하고 몽글몽글한 프라이머에 수분감을 탄 정도의 제형입니다 펌핑식이나보니 단지형 프라이머보단 묽고 피부에 올리면살짝 쿨링감이 느껴지면서 모공이 가려지는 제품입니다 깊은 모공까진 못 가려주지만 잔모공은 충분히 커버되고, 단지형보단 발림이 좋아 피부위에서 덜 굴려서 발라도 된다는 느낌이예요. 로레알 보단 바르기 쉽고 무난한 제형의 프라이머라고 느꼈고 지속력은 안바른 편보단 낫지만 엄청 개선된다고도 못 느꼈어요. 써본 제품 중에선 로레알 보단 좀더 웨어러블한 포지션이고, 입생하고도 좀 비슷한데 입생보단 피부가 덜 땡기고 살짝 더 뭉친다 정도의 인상입니다. 제 취향은 모공은 덜 가리더라도 최대한 밀림 들뜸 없이 편히 쓸 수 있는 제품이지만, 요 제품도 양조절 잘하고 피부에 세팅만 잘 시키면 상당히 잘 쓸 제품인 듯합니다.

국소부위에 톡톡 발라야 괜찮았어요 파운데이션 지속력도 길어지고 기름도 덜나와서 좋았습니다 많이 바르면 밀리니까 코랑 나비존 이마에 얇게 바르길 추천드립니다. 트러블도 안나고 기대한 만큼 좋았습니다

양조절만 성공한다면 대박인 프라이머에요!!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확실히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쑤덕하고 입구가 좁아서 양조절이 힘들진 않았어요 전 손가락 체온으로 먼저 녹여준다음에 살살 펴발라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1~2분정도 기다렸다가 프라이머가 피부에 완전 밀착되면 그때 메이크업 올려주고있어요 베이스 맛집 스틸라답습니다~~bbb

아주 얇게 양 조절해서 잘 바르면 보슬보슬하고 매끈하게 피부결을 예쁘게 표현해주고 메이크업을 잘 받쳐주는 제품이네요 이거 정말 조금 필요한 부분에만 메우듯 넣어주고 과하지 않게 써야 피부가 예쁘게 표현되요 조금씩 짜서 써야하는데 펌핑할 때 양이 적당히 나와서 좋더군요 맨 손 보다는 퍼프로 바르는게 더 좋아요;) 다만 엄청 세심하게 얇게 발라야하는 제품이다보니 바쁜 아침에는 못 쓰겠더라구요...

내돈내산이었으면 진짜 열받았을… 몽글거리면서 밀려 발리는 경우가 꽤 됩니다. 프라이먼데 촉촉하고, 그래서 모공 커버가 잘 되는거 같진 않아요. 화장 지속력이나 모공 끼임 완화 등에서도 큰 역할을 못해줍니다. 특별히 사서 쓸만큼의 매력을 못 느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