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베네** 프라이머 제외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수부지/모공부자 피부입니다.
- 발림성: 둥글리며 바르기 좋은 제형. 크리미 하면서도 되직한 제형이 손의 체온에 녹으면서 살살 잘 펴발라짐
- 포어 커버: 눈에 띌 정도로 커버가 잘 된다고 느껴짐. 나비존. 콧잔등에 신경써서 커버해줬는데 파데를 올리니 너무 효과가 좋았음
- 마무리감: 세미 매트한 표현 연출이 가능했음. 기초를 탄탄히 해서인지는 몰라도 건조함 없이 오래 갔음.
* 팁 -> 쌀 한톨만큼의 양으로도 이리 저리 잘 채워야 합니다! 너무 많이 도포하면 피부화장이 무너질거에요. 만약 과하다 싶을 경우 티슈로 아주 살짝! 쓸어주듯 잔여량을 걷어주면 더 괜찮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스패츌라로 파데를 도포해주고, 물먹인 스펀지로 두드려주니 더욱 상성이 좋았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