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 팡팡!촉촉벨벳 피부결 프라이머
💧제형
제품을 손에 덜으면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젤크림같은데, 피부에 롤링하면 수분감과 영양감을 균형있게 느낄 수 있는 제형이에요.
수분감을 베이스로 영양감까지 느낄 수 있는 수분젤에 가까운 제형입니다.
💧발림성, 마무리감
롤링하면 젤에센스처럼 수분감이 터져서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 발려집니다. 쫀쫀하면서도 부드럽게 롤링되고 흡수력이 좋아, 잔여감이 전혀없이 피부에 쏙 스미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사용 도구와 피부 수분광
손이나 일반 퍼프는 스킨케어 젤크림를 바른 것처럼 피부에 쏙 흡수됩니다.
스패출라+퍼프는 얇게 발리는만큼 피부 결의 정돈과 적당한 광이 올라옵니다.
스패큘라 브러쉬를 사용하면 극소량을 사용해도 피부의 수분광이 극강을 이루어 다음 베이스를 올려도 그 광의 유지력이 무척 높아 광을 죽이려고 퍼프로 눌러줄 정도에요. 마사지 받은 후의 고급스러운 스킨케어광이 올라와서 무척 만족했습니다.
💧[보나메두사 워터 오렌지 스킨 딜리트]만의 프라이머 효과
[보나메두사 워터 오렌지 스킨 딜리트]는 메이크업 전 수분감과 보습감을 부여하여 피부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려줍니다.
수분크림과의 큰 차이점은 결의 요철을 최소화시켜, 피부결광을 만들어주며 피부 들뜸없이 유지력 높은 베이스를 만들어 준다는
것!!
수분+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제형이라서 저는 수분크림을 생략하고 보나메두사를 바로 발라줍니다. 피부에 겉돌지 않고 착 붙어서 흡수되며, 무엇보다 휩크림처럼 부드럽게 롤링되면서 쫀쫀함이 느껴져서 피부 베이스 다음 단계가 쫀쫀하게 착붙이 됩니다.
💧지속력과 유지력
충분한 수분감으로 다음 단계의 베이스 제품을 딱 붙게 만들어주는만큼, 지속력과 메이크업 유지력도 높은 편이에요.
[보나메두사 워터 오렌지 스킨 딜리트]를 바르지 않는 경우는 시간이 흐르면서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이 텁텁해져서 처음의 맑은 광이 사라지거나, 피부 각질이 보이거나 베이스가 들뜨게 됩니다.
[보나메두사]를 바를때와 바르지 않을때의 차이가 베이스 표현과 유지력으로 확연히 느껴져서 메이크업 시, 꼭 사용하는 제품이 되었어요.
💧자극도
순한 편이라 잘 맞았어요. 피부 붉어짐이나 따끔거림, 피부 트러블도 하나도 없어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총평
보통 젤크림처럼 점성이 낮은 프라이머는 피부에 착 붙지 않아서 겉돌거나 다음 단계의 베이스가 들뜨기 마련이에요. 더군다나 촉촉함이 높아지면 다크닝도 따라오기 마련인데,[보나메두사 워터 오렌지 스킨 딜리트]는 가벼운 젤크림의 라이트한 제형이지만, 다음 베이스 제품이 밀리거나 뭉치지 않고 끈적임이 전혀 없이 피부에 쏙 스며들어 촉촉함이 무척 오래 지속됩니다.
그래서 속당김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수분광이 살아있는 촉촉 베이스로 마무리 되어서 무척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본연의 피부가 무척 좋은 것처럼, 피부결의 요철을 극소화 시켜주어 다음 베이스 단계가 밀착력이 높아지고 또, 벨벳처럼 부드럽게 올려집니다.
전혀 오일리하지 않고 수분감을 충분히 부여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건성을 포함하여 촉촉한 베이스 표현을 선호하는 모든 피부타입에게 강추합니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효녀템이 될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