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글래스 [SPF50+/PA+++]

제가 쓰는 컬러인 피치글래스는 화사한 뉴트럴 핑크 베이지 컬러라고 하는데 너무 핑크빛이 과하게 돌진 않아요 전 핑베가 그닥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과하지 않아서 쓸만은 했었어요 촉촉하게 잘 펴발리는 파데라 발림성도 굿굿이긴 합니다 제가 좀 도톰하게 깔고 피부 바탕이 안 좋아서 그런가... ㅎㅎ 그렇게 맑게 커버된 느낌은 아니네요ㅠㅠ 너무 엄청난 맑은 광을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그냥 그럴 수도 있긴 해요. 그렇지만, 피부 상태 좀 괜찮을 때 쓰면 그닥 나쁘진 않았던 것 같기도 하네용

이 파운데이션은 쿠션을 파운데이션으로 만들어놓은 느낌이에요!! 엄청 투명하고 얇게 발려서 피부에 발랐을 때 겹겹히 쌓아야 좀 커버력있게 발리는것같아요!! 광도 너무 예쁘고 좋은데 얇고 투명하게 발리는 파운데이션이기 때문에 피부가 좋으신 분들이 사용하기 좋을것같아요!

여러겹올려도 안 두껍고 예뻐보여요 커버력이 좋은건아닌데 그렇다고 안가려주는거도 아니여서 좋아요 밀착력은 보통인데 묻어남이 약간있어요 건성에게도 아무때나 바르기좋았어요 막 발라도 안떠요 묽은 제형입니다

첨부터 펌핑기가 고장나서 안눌렸어요.. 그래서 반품귀찮아서 그냥 열어서 퍼서 쓰는데 펌핑기 떨어트린적도 없는데 깨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ㅠㅠ 막 새고요…제품 자체도 쏘쏘하고요 파운데이션이랑 기름막 분리되고 그래서 재 구매는 안할것같아요 ㅜㅜ

퓌 쿠션이 너무 잘맞아서 구매했는데.. 파운데이션은 별로였어요 ㅜㅜ제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 파운데이션보다는 쿠션 추천드립니다!!

퓌 파운데이션 글래스 리뷰 보고 샀는데 정말 색이 예뻤습니다 크게 다크닝읔 없는 편이에요

겨울에 사용하기 최고로 좋은 파데! 저는 지속력이 강한 파데를 좋아하다보니 조금 건조한거를 쓰는데 아무래도 겨울에는 뜨잠ㅎ아요? ㅠ 구래서 촉촉한거를 찾다가 발견했믄데 촉촉해서 겨울에도 안뜨고 색상도 21호 컬러 무난하게 사용가능해요

용기가 너무 부실하고 잘 고장나요 그래도 텍스쳐랑 색상은 화사해서 마음에 듭니다

전 파데보다 쿠션이 더 좋은 것 같아요 ㅠㅜ 이건 촉촉하지만 밀착력이 별로 없는 느낌..? 집에서 나오면 피부가 좀 안 예뻐 보이더라고요 ㅠㅠ

퓌 쿠션 글래스를 너무 잘 쓰고 있던 사람으로서 파운데이션이라니!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그 이상이었어요! 0:외형 역시 퓌, 맑고 투명해 보이면서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여기저기 자랑했던 기억이 나네요! 0색/광 화사하면서 핑크 베이스를 가득 품은 색이었어요! 올렸을 때 다크닝도 하나 없이 깨끗하게 올라갔고 얼굴 생기도 살아나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피부가 좋아보이는 속부터 차오르는 광 표현이 너무너무 예뻤어요 0 발림성 진짜 너무너무 가벼워서 겹겹이 올리기도 좋고 퍼프로 흡수도 너무너무 편했어요! 파운데이션 바르는 게 어려우신 분들도 이 제품은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모공 끼임이나 각질부각이 없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쿠션보다는 커버력이 조금 덜 한 느낌을 받았지만 무너짐 부분이나 촉촉함, 피부표현 등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쿠션도 애용했던 사람으로서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투명하게 발려요 좀 건조하거나 덥지않은 계절까지는 괜찮았는데 여름이 오니 좀 아쉽네요

조금 뜨는게 잇어서 수정화장이 필요하긴 한데 커버력도 개좋고 그냥 사기 ㄹㅇ 짱짱요맨

제가 정말 좋아하는 촉촉한 파운데이션! 바로 퓌의 파운데이션 글래스입니다. 사실 퓌에서는 파운데이션보다 쿠션이 유명한데, 저는 쿠션보다는 파운데이션이 훨씬 더 좋더라고요..! 컬러는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있고, 저는 그 중 03 #누드글래스 사용하고 있어요 :) 퓌 파운데이션 글래스는 매끈하게 밀착되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인데요.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촉촉함이 과하지 않아서 참 좋다’입니다. 그리고 촉촉함에서 유분감이나 두꼐감은 느껴지지 않고, 온전히 가벼운 수분만 느껴져서 정말 제 취향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투명하게 표현되는데, 한 겹 바르고 나가면 데일리로 너무 예쁘고, 또 쌓으면 쌓여서 좋더라고요 :) 사실 다크닝이 아예 오지 않는 건 아닌데 티날 정도로 심하지 않아서 전 상관없이…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예쁜 광 표현 때문인데요. 이렇게 가벼운 촉촉 파운데이션 중에 가장 광 표현이 예뻐요 정말. 쿠션에서의 광이 아쉬웠던 분들은 파운데이션 사용해보시면…네 아주 만족하실 겁니다 ㅎ

한창 저렴하게 판매할 때 쿠폰이랑 포인트까지 먹여서 만 원 정도에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컬러를 많이 고민하다가 퓌 쿠션 글래스 누드글래스 컬러가 자연스럽게 잘 맞아서 파데도 누드글래스로 샀는데 역시나 너무 붉거나 노랗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잘 붙더라고요. 제형이 생각보다 묽고 스킨케어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커버력도 아예 없겠거니 했는데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잡아주긴 합니다. 이것도 광으로 잡티를 덜 보이게 하는 느낌인데 제 얼굴에서는 이게 밀착력이랑 지속력이 너무 떨어져서 진짜 가볍게 나가는 날 빼고는 거의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그리고 펌핑기가 진짜 이상해요... 화장하고 나서 놔두면 막 파데 흘러 나와있고 좀 세게 눌렀다 싶으면 푹 들어가서 안 나오고... 아주그냥 가관인... ㅠㅠㅠㅋㅎㅋ 이것도 단종의 길을 걷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그냥 피부 되게 좋은 건성 분들이 가볍게 톤보정 하는 정도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복합성, 21호 여쿨 라이트, 트러블없는 강철 피부입니다. 런칭 때 구입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너무 크게 실망해서 사용하지 않던 제품인데 왜 4점이냐면 최근에 기초 케어를 열심히 하고 피부 컨디션이 좋아진 후에 다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이라 느껴서 입니다. 이전에 기초는 무난하게만 하던 시절에는 아무리 얇게 바르던, 도구를 바꾸던 다 상관없이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 뜨고 갈라지는 현상이 심하다보니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현재 정말 열심히 관리하고 케어해서 피부 컨디션을 올렸더니 얼굴에 잘 붙어있고, 예쁘게 광도 올라와요. 지금은 만족이지만 제품이 너무 피부 컨디션을 심하게 타다보니 5점은 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여러분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