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지부터 향까지 분위기 그득...💗
💗패키지부터가 감성터져서 선물해주기 좋은 바디오일이에요!
평소에 바디스크럽도 즐겨서 사용하고 바디로션도 항상 발라주는데, 겨울 되니까 바디 보습이 더 중요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디 오일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올영체험단으로 신청하고 받아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톤28이라는 브랜드는 2년전부터 알고 세제비누랑 수세미 사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에요.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브랜드고 포장이나 제품까지 친환경적인 제품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매우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기 시작했던 브랜드인데, 이렇게 점점 유명해지고 어워즈 같은 곳에서도 상위권하는거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달까..ㅎㅎ
💦무튼 이 제품은 막 많은 양이 나와서 듬뿍 바르고 그러는 제품이 아니라 살짝씩 수분을 맥여주는?듯하게 발라줘야 하는 제품 같습니다. 일단 마개부터가 많이씩 나오는게 아니라 조금씩 나와서 양조절이 알아서 조금씩 되게 나옵니다. 그리고 보습력은 오일이다보니까 확실히 로션 바르는 것보다 더 보습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 중요한 향!! 제가 수목원 가끔 가는데 그럴때마다 거기서 파는 굿즈로 화장품을 사옵니다만, 거기서 산 듯한 향긋한 풀냄새가 났어요. 허브같은 수목원향이라고 하면 감이 오시려나 모르겠는데, 무튼 엄청 자연 친화적인 냄새입니다. 그리고 이게 단점일수도, 장점일수도 있는데 향이 조금 셉니다. 그래서 많은 양을 바르지 않아도 향이 올라오는데, 다르게 생각하면 많이 바르면 향이 너무 세다는 것이죠.
그래서 적당히! 바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향이 진짜 마음과 몸이 편안해진다고 해야하나? 저희 가족들 다같이 쓰고 있는데 엄마가 이거 바르면 뭔가 편안해진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