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 부족형 건성
21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01 클린 라벤더
무펄의 흰기 뽀용 라벤더 블러셔
이런 컬러 브랜드마다 하나씩은 있는거 같은데 발색해보면 또 다 달라요 홀리카홀리카 라벤더 블러셔는 특히 흰기가 많아서 페일하게도 느껴지는데 깨끗해 보여서 매력있어요
저한테는 02 클린 핑크보다 01 클린 라벤더가 더 색감이 잘 올라오고 더 어울렸어요
02 클린 핑크
무펄의 흰기 뽀용 핑크 블러셔
01 클린 라벤더 컬러랑 똑같은 명도에 색만 다른 것 같은데 이상하게 저한텐 쨍한 핑크 블러셔가 아닌 이상 핑크보단 흰기 뽀용한 라벤더 블러셔가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02 클린 핑크는 3번 정도 덧발라야 색감이 보일만큼 거의 색감이 안 올라왔어요 전문가가 아니지만 추측해보자면 원래 홍조가 있어서 홍조를 잡아주는 라벤더 컬러가 더 얼굴을 살려주는거 같기도 하고? 핑크는 원래 홍조가 있어서 홍조보다 더 진한 색을 올리는게 아닌 이상 흰기 뽀용한 핑크는 색감이 안 보이는거 같아요
✍🏻 총평
02 클린 핑크는 지그재그에서 홀리카홀리카 섀도우 4개 구매해서 증정으로 받았고, 01 클린 라벤더는 내돈내산인데 세일가로 5천원대면 구매할 수 있어요
1만원대인 홀리카홀리카 마이페이브 인퓨징 블러쉬랑 비교하면 우선 인퓨징 블러쉬가 5.5g 피스 매칭 블러셔가 3.3g으로 피스 매칭 블러셔가 거의 용량이 1/2기도 하고, 마이페이브 인퓨징 블러쉬가 가루날림이 더 적고 수채화처럼 발색되면서 색감은 더 잘 올라와요
하지만 워낙 홀리카홀리카가 섀도우나 블러셔 등 가루타입을 잘 만들다보니 5천원대 피스 매칭 블러셔도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색감,가루날림,지속력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퀄리티 있게 잘 만들었어요
흰기가 많이 도는 시리즈라 뽀얗게 컬러 파우더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해요 원래 이렇게 흰기 많이 도는 컬러의 블러셔를 사용하면 건성타입 피부라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이 당길때가 많은데 피스 매칭 블러셔는 그런 현상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