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플랫 브로우

선크림 위에 바로 그레이스 토프 색상을 올렸습니다 적당한 유분위에서 잘 그려지고 잘 그려지고 있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발색 됩니다(눈썹결을 그릴때적당한 서걱거림도 저에게는 장점이 되었습니다) 두시간 정도 있다 다시 확인해보니 눈썹 끝부분도 뭉툭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색상도 여름 쿨톤이 쓰기엔 딱 적당했습니다. 그레이에 브라운이 조금 들어간 느낌?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너무 잘 쓰는중이에요 얇은데 잘 부러지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쓰기 좋아요. 컬러가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예쁘게 잘 뽑혔어요!

쿨톤/모공/홍조/21~22호/복합성 젠틀브라운 구매 기존쓰던것들보다 지속력좋고 칼라도 맘에듬 그리기 쉬움

힘 빼고 그려도 슥슥 잘 그려지는. 너무 무르지도 단단치도 않아서 초보자도 어렵지 않은 브로우. 그레이스 토프 색상이 잘 빠져서 계속 안고 가려고 했는데 두번째 구매부터 애가 중간에 이상해지더니 세번째도 마찬가지. 코팅된 것처럼 미끌거리면서 발색이 안되는 증상을 보임. 그것도 첨부터 그런거 아니고 쓰다 보면 나타남. 다른 색상 (젠틀 브라운, 클래식 그레이)은 아직 그런 증상이 없는걸로 봐선 그레이스 토프만의 문제같은데. 젤 맘에 드는 색상이 그러니 아쉽. 스키니브로우는 내겐 별루라 인기제품 써봐도 좋은지 잘 몰겠음. 그레이스 토프의 발색문제만 해결되면 계속 재구매하고 싶은 아이템.

전에 쓰던 눈썹 제품이 발색력이 약했어서 조금 강한 걸 찾다가 올리브영에서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어요! 가운데 부분에 스머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손이 잘 안가구(펜으로만 해도 발색이 잘되어서요!) 펜슬이랑 스크루 브러쉬 잘 쓰고 있어요! 재구매의사는 일단 다 써보고 양과 가격 대비해서 결정할 것 같습니당:)

롬앤 한올 플랫 브로우는 정말 내 인생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은 ‘그레이스토프’인데, 붉은기 없이 자연스럽고 차분한 톤이라 흑발이나 어두운 브라운 계열의 모발색과 찰떡으로 어울려요. 경계가 도드라지지 않고 내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이 제품은 납작한 플랫 타입이라서 넓은 면으로는 넓게 채우고, 모서리로는 세밀한 디테일까지 표현할 수 있어서 눈썹의 모양을 잡기에도,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꾸기에도 너무 편리해요. 아침에 바쁜 시간에도 후다닥 그리기 좋고, 얇게 여러 번 덧칠해도 텁텁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발색이 진하지 않게 나와서 초보자도 실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브러시까지 내장되어 있어서 그라데이션까지 완성도 높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고정력도 꽤 괜찮아서 하루 종일 수정할 일 없이 깔끔하게 유지돼요. 땀이나 피지에 강한 편이라 여름에도 안심하고 사용 중이에요. 그동안 다양한 아이브로우 제품을 써봤지만, 발림성, 컬러감, 지속력, 디테일 표현력까지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운 제품이라서 재구매 의사 100%예요. 특히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을 선호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쌩얼에 그려도 내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펜슬을 찾고 있었는데 그레이스 토프 컬러도 쌩얼이랑 아주 찰떡이네용 원래 쌩얼에 눈썹 그려줄때 붉은 브라운끼가 좀만 섞여있어도 동동떠서 화장 하다 만 사람이 되는데 그레이스 토프는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들면서도 약간 부드러운 컬러라서 완전 맘에들어요 베이스 안깔아도 슥슥 그어주면 눈썹 빈 곳 잘 채워지고 꼬리도 자연스럽게 잘그려집니다 직접 써보니 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되는 제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