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온 블러셔

아오이 유우 블러셔로 유명했던 m521 과 m225 두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제가 쿨톤이라 m225만 주구장창 사용했구요~ 본인이 쿨톤이라 하심 한번 사용해보셔요~연보라빛의 솜사탕같은 색감이 여리여리하게 뽀송하게 표현되서 세상예쁩니다. 단독으로 사용하셔도 다른 블려셔의 바탕으로 깔아주셔도 세상예쁩니다.

예전에는 진짜 유행하고 이것 만한 템이 없었지만 요즈은 저렴이도 지속력이마 색감이 넘 잘나와서 굳이 이런 고렴이는 필요믄 없는 것 같아요 가격대비 성능 조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과하게 올리지 않는 이상 큰 단점은 없는 블러셔(였던것.. 단종) 전에 사뒀던 3가지 블러셔를 잘 아껴서 써봐야겠다. 투명한 느낌, 청순한 느낌과 불타는 고구마를 오갈 수 있는 혁명적인 제품 아오이 블러셔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건 아닌 만큼 발색이 정말 맑고 투명하긴 하다. 동양인 색상에 잘 맞춘 블러셔!

맑고 투명한 표현으로 생기있게 빚나는 얼굴을 가능하게 해주며 탁월한 밀착력으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주죠~~귀염 섹시함 다 표현 가능해요~~ 웜톤 쿨톤등 모든 피부톤에 화사하게 밝혀줄수 있는 톤 맞춤형 블러셔라고 당당히 말 할수 있습니다~

무난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단점이 없다는 뜻..! 뽀용한 아오이우유 블러셔라고 추천받아서 샀는데 정말 좋았어요! 귤색 블러셔라고 하면 얼굴과 조화롭지않거나 붕뜨는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느낌 없고 잘 어울렸습니다! 지속력도 좋고 모공도 잘 가려줘서 단점이 딱히 없는 블러셔에요..! 한국에서 철수한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나의 최애 블러셔 m521 숱하게 많은 브랜드에서 색을 냈지만 저 색깔은 독보적입니다. 쿨톤이 어울릴만한 귤색이 없었는데 이건 가능해요 약간 연하게 올라가고 붓으로 하면 할수록 수채화처럼 덧칠해져요 추천이염

M44... 질린다 싶어도 이거만한 발색이 없고 이런 컬러도 없고... 돌고 돌아 다시 돌아와서 정착합니다

1n년 전 치크팝 만나기 전까지 아주 잘 썼던 블러셔에요. 아무래도 일본 브랜드이다보니 한국 여자 피부톤에 딱! 맞는 블러셔 색상들이 많아서 대충 유명한거 사도 진짜 찰떡으로 너무예쁘다 소리 나오게 올라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컬러가 기깔나는데 입자도 고와서 바르기도 아주 편해요. 브러쉬 없을 때는 손으로 대충 해도 못봐주지는 않을 만큼 나와요. 무펄이라 또 실패확률이 적어지고요. 블러쉬때문에 촌스러워 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은데 슈에무라 블러셔는 무펄에 부드럽고 예쁜 색감을 내줘서 그런 경우를 방지해줘요! 지금은 어느정도 광을 내는게 제 얼굴형을 보완해주는 걸 알게되어서 치크팝을 자주 쓰지만 가끔 보송하고 매트하게 마무리하고 싶을때는 이제품에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아오이유우 블러셔로 유명했던 슈에무라 m44 썼는데 단종된 것으로 앎 수채화 발색에 발색도 잘돼서 아주 만족템 여리여리한 피치컬러♥︎♥︎♥︎ 또 갖고 싶어요♡♡♡ 근데 케이스는 꼭 부숴져서..들고다니기 힘듦 ㅠㅠ 테이프 붙여서 썼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