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예쁜 색감의 무펄블러셔
1n년 전 치크팝 만나기 전까지 아주 잘 썼던 블러셔에요. 아무래도 일본 브랜드이다보니 한국 여자 피부톤에 딱! 맞는 블러셔 색상들이 많아서 대충 유명한거 사도 진짜 찰떡으로 너무예쁘다 소리 나오게 올라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컬러가 기깔나는데 입자도 고와서 바르기도 아주 편해요. 브러쉬 없을 때는 손으로 대충 해도 못봐주지는 않을 만큼 나와요. 무펄이라 또 실패확률이 적어지고요. 블러쉬때문에 촌스러워 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은데 슈에무라 블러셔는 무펄에 부드럽고 예쁜 색감을 내줘서 그런 경우를 방지해줘요! 지금은 어느정도 광을 내는게 제 얼굴형을 보완해주는 걸 알게되어서 치크팝을 자주 쓰지만 가끔 보송하고 매트하게 마무리하고 싶을때는 이제품에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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