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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브랜드의 제품 베러 댄 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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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rom&nd대한민국

컨투어링쉐딩파우더쉐딩

베러 댄 쉐입

4.25812개의 리뷰
15,0009.5g

말린 곡물을 곱게 갈아 만든 롬앤의 첫번째 쉐딩 - 때 끼거나 광나지 않게 딱 반 톤만 쉐딩 - 초 미세입자로 만든 최적의 경도 - 붉은기 없는 웜톤 컬러와 노란기 없는 쿨톤 컬러 * 성분 정보는 01 오트 그레인(라이트 오트)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2색이상
  • #압축형

평점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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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인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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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쉐딩 최소 10종 써본 인간 경험담
롬앤 쉐딩을 당장 살 계획은 없었는데 공교롭게도 특가 세일로 오천 원대에 구매... 라면서 맙소사 무료배송 커트라인 높아서 롬앤 립까지 샀음💦 롬앤 너...... ^_ㅠ 확 꼬집힐라. 때려치고 안 사도 되는 걸 걍 속아줌. 롬앤 쉐딩 출시된 지가 언젠데 오늘날 첫경험해봄. 그때까지 삐아 쉐딩을 여러 종류로 몇 통 쓰던 작성자다. 오늘도 그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쉐딩은 기왕 공든 탑처럼 쌓아두더라도 매순간 펑펑 낭비하기 때문에 언젠가 다 쓰게 되더라고ㅎ 롬앤 물건들을 5주년 이벤트로 오백원씩에 팔았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벌써 그리 가득 싣고 온 롬앤 버스는 떠났단다. 인생은 타이밍이다. 롬앤이 쿨톤 쉐딩이라 내놓은 오트그레인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자자하길래 잠자코 보기만 하고 지나쳤던 것 같음... 한때 대란을 일으켰던 삐아 피넛블로썸 이런 것들에 비해 노란기가 은근 돌고 오트 그레인 이름에 충실하도록 귀리 같은 곡물 색감이 노르스름 나긴 한다. 확신의 쿨톤 쉐딩이라 칭하기도 좀 뭐한 느낌? 오로지 상대적인 기준에 둔 것이다. 그에 반해 피넛블로썸은 그야말로 어두운 시멘트색이니까. 롬앤 꺼보다 미샤 스모크드헤이즐이 더 회갈빛이 세차다. 채도 쫙 빠진 잿빛 쉐딩 원할 땐 릴리바이레드 쉐딩바이블이 색 계열 알차다. 롬앤 오트그레인은 뉴트럴톤도 잘 맞는 쿨톤쟁이들은 차악템으로 잘 쓸 듯하다. 나도 페리페라 쉐딩 1호 아몬드 브라운보단, 쿨톤 쉐딩은 아니지만, 잿빛 살갑게 도니 괜찮았다. (아몬드브라운은 눈썹 빈 곳 메꾸는 역할에 제격.) 덧붙여 내가 파워 쿨톤이라 한들 쿨톤 메이크업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웜톤 메이크업도 즐겨 하기 때문에 빈도수 높게 잘만 쓰인다. 허허. 지나치게 우려한 것과 달리 너무 잘 써서 뻘하다ㅋㅋ... 괜히 사서 걱정한 심정이랄까. 더구나 품질은 더할 나위없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롬앤 섀도우 팔레트보다 더 만족도가 높다. 최신 쉐딩들 못지 않게 기특했다. 아쉽게도 발색이 약하다는데 내가 흰 피부라서 음영 농도 실패없이 좋기만 하다. 또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양조절 잘 되고 가루 뭉침 없었다. 지난 날을 돌이켜보니 현존하는 쉐딩들은 웬만큼 다양하게 써봤다, 싶다. 섀도우를 쉐딩용 대신 쓰는 것들은 당연히 제외. 토니모리로부터 출발하여 삐아, 이글립스, 미샤, 릴바레, 에스쁘아 등등... 각 쉐딩별로 설명 정리해보곤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그러면 너무 글 길어지고 나님도 힘 버겁고 너님도 눈 아프고ㅎ / 아 그나저나 삐아 컨투어링 쉐딩이 색상은 참 새끈하게 빠지고 적절한데 마스크 묻어남이 적나라하게 심해서 마치 고래술 퍼먹은 다음날 술로 거하게 해장한 느낌ㅋ 알면서도 사랑했단 이 말이다. ( 집에 있는 거 공병 내고선 이시국 당분간은 그만 쓸까 함. 자고로 묻어남이 먼지 더미 수준임. 그리고 난 이제는 얘 액자 형식 케이스 좀 바꿨으면 좋겠어... 자꾸 허옇게 먼지 붙고 잘 더러워져... 이런 말하지 말까 잘못했어.) 각 브랜드 쉐딩들의 색 온도감 차이를 뭐라 해야 하나. 나는 아직은 더비니까 덥뮤다로 치면 삐아는 영훈, 롬앤은 현재, 페리페라는 주연이라 치지 뭐. 이거는 잡설임. 투쿨포스쿨이랑 레어카인드 쉐딩은 구매할 생각 없고, 에뛰드 그림자 쉐딩은 음, 왠지 페리페라 헤이즐그레이를 살 듯해. 홀리카홀리카 톤 튜닝 쉐딩은 기회가 될 시 구매 의사 반반. 요새 아리따움 컬렉션 쿨톤 쉐딩도 궁금하지만 금세 단종되겠으니 미련 없이 바이바이요. 미샤 코튼 컨투어 싹싹 비우고는 이니스프리 단짠단짠 피넛쿠키랑 부드러운 머랭쿠키 써볼 예정이다. 이러니까 아직 지나가야 할 쉐딩들이 적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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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궄

38복합성
3
13호 - 17호 사이 여름쿨톤입니다. 베러댄쉐입은 1호 오트그레인 사용했습니다. 원래 쉐딩은 삐아 피넛블로썸을 사용했었어요. 롬앤에서 새로 쿨톤을 위한 쉐딩이 나왔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었어요. 운 좋게 평가단이 돼서 제품을 써볼 수 있게 된 것도 좋았습니다. 근데 막상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 컴퓨터나 스마트폰 액정으로 봤던 거랑은 색감이 좀 달랐어요. 피넛블로썸이랑 나란히 놨을 때 육안으로도 약간의 색감 차이는 느껴지더라구요. 생각보다는 붉은기도 노란기도 좀 더 돌았던 거 같아요. 팔뚝에 발색했을 때도 피넛블로썸에 비해서는 붉은기가 좀 더 느껴졌습니다. 얼굴에 발색했을 때 오트그레인의 밝은 부분으로 코쉐딩을 했는데요, 나쁘지 않았어요. 적당히 자연스럽게 발색이 됐습니다. 다만 아주 자연스러운 쉐딩이라기보단 약간 쉐딩한 티가 나는 발색이었어요. 양조절을 신경써서 한 편이었는데도 발색이 잘 됐던 것 같아요. 턱쉐딩은 오트그레인의 진한 부분과 연한 부분을 적당히 섞어서 사용했는데요, 확실히 붉은기가 느껴졌습니다. 심하게 쉐딩을 한 건 아니었는데도 쉐딩한 티도 딱 나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음영의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약간 얼굴빛이 밝진 않았네요. 대신 사진을 찍을 땐 쉐딩의 힘이 빛나더라구요. 쉐딩으로 깎은 부분이 확실히 갸름하게 보였어요ㅎㅎㅎ 제가 사용해봤던 피넛블로썸과 비교를 해보자면 오트그레인은 조금 더 쉐딩한 티가 잘 나는 쉐딩인 것 같아요. 화장이나 쉐딩한 티가 나는 걸 좋아하시거나 진한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분들이 써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가지, 쿨톤쉐딩이라고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완전 쿨톤 컬러로는 생각이 되지 않는 게 좀 아쉽습니다. 또 공홈에서 보는 발색샷이랑 실제로 보는 발색의 차이가 좀 있으니 미리 테스트 해보신 뒤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약간의 가루날림도 있습니다. 가루날림의 경우는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 가루날림에 예민하신 분들도 테스트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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