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쏘리 포 마이 스킨 허니빔 앰플

굉장히 끈적한 제형입니다. 향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 한개만 발라보고 있는데 뾰루지가 올라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다음날 아침 피부가 매우 보들보들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역시 크림으로 마무리는 해줘야합니다.

끈적거리고 흡수가 좀 느린거 같아요. 차리리 두꺼운 크림이 더 보습 잘 되는거 같아요.

허니빔이라고 하지만 전혀 보습력도 못 느꼇고.. 정말 그냥 그냥 그냥... 사은품으로 받았으니 망정이지..절대.안 사씀...

너무 끈적여서 뭘 할 수가 없어요..ㅠ 먼지가 너무 달라 붙고.. 또 이거 사용하면 유분기 때문인지 빨간 여드름이 가끔 올라오더라구요 피부 예민하시거나 지성이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찐-덕한 제형입니다! 보통 허니가 들어간 앰플 생각할 때 그 찐-득한 제형이라서 끈적인거 싫어하면 비추함다! 저는 콧물제형 스킨이랑 섞어서 사용하면 적당히 쫀쫀하게 마무리 되는 것 같아 섞어쓰고 있습미다! 미백주름 개선기능이 있다하지만 그건 모르겠고 그냥 보습 잘 되고 트러블 나지 않아서 무난하게 쓰고 있어요:)

뭐지 글로우픽에서 이벤트하던거에 당첨돼서 사용해봤다 한 달정도 사용해본 결과 브라이트닝 기능이 있다해서 기대했지만 전혀 없는것같다 냄새는 나쁘지 않았다 기초 다 하고 마지막에 건조하다싶으면 마무리로 한~두방울정도 바르면 정말 막 같은걸 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바르고 나면 정말정말 끈적끈적하다 보습도 잘 모르겠다

엄청 찐득하고 흡수도 엄청 느리고 오래걸려요 막 손이 살에 붙어서 볼살이 흔들려요 진짜 손에 풀 발라놓은 것 같음... 온세상 먼지 내 얼굴에 다 붙을 것 같아요 바르고나서 손이 너무 찝찝해서 손도 씻어야해요 진짜 완전 조금 한방울로도 충분합니다.. 많이 바르면 흡수 안되고 피부만 너무 답답해져요 흡수만 잘되면 속건조도 없고 좋아요!! 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해요ㅎㅎ 다만 성분이 안 맞는지 뭐가 자꾸 올라오네요😫

쫀득한 제형이지만 발리고나서의 부담감은 전혀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요. 크림만 발랐을땐 건조한 감이 컸는데 나이트케어로 이거랑 조합해서 바르고자면 다음날 꿀광 자르르.

작년 말에 글픽박스로 받았던 건데 제형상 겨울에 개봉하려고 안 쓰고 있다가 어제 개봉함 피부가 조금 민감한 편이어서 듣보잡(혹은 로드샵 혹은 팩 같은 딱 한 종류로 대박친)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은 잘 안 쓰는데도 불구하고ㅎㅎ 꿀 & 프로폴리스 잘 맞는 피부라 기대를 많이 함 1. 겨울철 닦토 대신 제가 겨울철 아침에는 보습력 있는 콧물제형 스킨으로 닦토하거든요 (건성 아님...) 쓰던 토너 대신 사용해봤는데 제형을 고려해서 조금 쓴다고 쓴 건데도 본통 위 0.7cm가 사라졌어요ㅠ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점도가 높은 제형이어서...😅 그래서 그 다음에는 콧물제형 스킨 + 이거 한 스포이드 정도로 닦토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이렇게 쓰면 끈적거리지 않으면서도 👍🏻 콧물 스킨만 썼을 때보다 한 겹 더 보습막이 생긴 기분이랄까ㅎㅎㅎ 그러면서도 너무 미끌거리지 않아서 좋았음 2. 에센스/세럼 단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끈끈 & 쫀쫀 & 꾸덕한 제형이라 조금만 발라도 보습에 무리는 없었어요 물 제형은 1-2 스포이드 쭉쭉 짜서 다 흡수시키며 바르는 거 좋아하는데 이건 반 스포이드로도 차고 넘침... 지성이면 1-2방울로도 될 듯ㅎㅎㅎ 너무 바르면 오히려 과다 유분, 과다 영양으로 얼굴 뒤집어질 것 같은 느낌? 전 5방울 정도 쓰려구요 대신 좀 끈적임이 있는 편이라 나이트케어로 써야함 길게 써보고 좋으면 에센스 단계에서 쓰고 아니면 겨울철 닦토 때 한 스포이드씩 쓰려구요! 얼트루 팩들이 다 잘 맞아서 그런지, 아님 꿀&프폴 잘맞는 피부라 그런지 아직 트러블은 없었어요~

겨울이라 쫀쫀한 제형의 에센스 사용하려고 개봉했는데 4-5일 정도 계속 사용하니까 볼 부분에 오돌토돌하게 트러블이 올라옴.. 첨엔 이거 때문인줄 몰랐는데 이거 끊고 다른 세럼 쓰니까 다 들어감 ㅠㅠ 꿀 성분이 안맞나봐요

이름처럼 약간 꿀 같은 제형이에요. 쫀쫀하다고 해야 할까 찐득하다고 해야 할까... 흡수가 더디고 기름기가 그대로 남아서 그런지 뾰루지가 올라와요. 그나마 요즘 겨울철 돌아오면서 눈가에만 소량씩 발라보고 있지만 효과도 딱히...

저는 이상하게 이거쓰면 조금 따갑고 트러블이 조금 나요... 근데 바른직후에 피부가 겉보기에는 괜찮아보여서 별 3개 매겼습니당... 쏘쏘예요

이 브랜드의 팩이 원래 유명도 하고 자주쓰던 제품이라 익숙했음. 원래 꿀이 잘 안맞는 피부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는 것 같고 피부타입이 변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사용해봄... 그게 큰 실수였음ㅎㅎ 역시 나이가 든다고 피부는 쉽게 변하지 않음ㅎㅎㅎ 건조하다고 급히 엄마 화장대에 있는걸 쓴 잘못임. 암튼 여긴 좋은 점 쓰는데니까 좋았던 점을 꼽자면 바르고나니 피부가 촉촉해보이고 잠시 좋아보였다는 거?ㅎㅎ 사용 후 다음날도 아니고 1시간 후 피부가 가려워 봤더니 피부가 빨개짐.. 놀라서 씻어냈는데도 피부가 후끈거리고 뜨거웠음...ㅜㅜ 알로에로 진정시키긴 했는데 완벽히 낫기까지 삼일이 걸렸음. 고작 한시간 바르고있었는데ㅜㅜㅜㅜ 꿀이 안맞는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기. 그리고 끈적거림이 너무 심해서 요즘같은 여름에 사용하기엔 지성피부들은 최악임... 완전 악건성들만 쓰세효...

이 브랜드의 젤리시트 팩이 유행할 때도 느꼈던 거지만 내가 써본 이 브랜드의 기초제품은 수분감은 부족하면서 얼굴이 끈덕거리기는 또 엄청 끈끈함. 근데 그게 화장이 잘 먹는 쫀쫀함인가하면 그것도 아니고 이 앰플을 쓰고 뒤에 파데를 쓰면 때처럼 밀려서 스크류브러쉬로 일일히 떼줘야함. 그렇다고 나이트스킨케어 용으로 쓰기에는 보습감 말고 다른 기능이 딱히 없어서 나이트에는 아하 성분이 들어가서 다음날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각질 제거 세럼이나 비타민 C가 들어간 세럼을 바르게 됨. 그러다 보니 기초임에도 불구하고 2월 말에 개봉 해놓고 여태 반 통도 다 못 씀.

글픽 선물로 받아서 사용해봤다. 바르면 꿀같이 끈적한 느낌이 들다가도 영양감이 피부에 흡수되고 보습막 효과를 톡톡히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장마철이나 한여름에는 그 끈적임이 답답해서 사용하지 못할 것 같다. 건성인데도 여름에 사용하기에 조금 답답할 느낌... 그래도 날 추워지고 피부 트는 가을겨울에는 아주 잘 사용할 수 있을듯. 향이 조금 약품 향? 프로폴리스 향이 나서 그런 향이 맞지 않는 사람은 불호요소가 될듯. 쏘쏘와 굿굿 사이.

스포이트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위생적이었어요. 보습효과도 좋고 한 두 방울정도 써도 양이 적당하네요 사용할 때 많이 쓰면 끈적임이 있는데 피부보호 보습은 정말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영양감 있어요 쫀득쫀득 피부에 뭔가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한병을 거의 다 썼지만, 바를때의 끈적한 느낌에 끝까지 적응하지 못했구요 ㅠㅠ 효과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겨울에 피부가 예민할때 두텁게 발라주는 용도로는 괜찮았어요 향은 살짝 꿀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