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의 팩이 원래 유명도 하고 자주쓰던 제품이라 익숙했음.
원래 꿀이 잘 안맞는 피부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는 것 같고 피부타입이 변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사용해봄... 그게 큰 실수였음ㅎㅎ 역시 나이가 든다고 피부는 쉽게 변하지 않음ㅎㅎㅎ
건조하다고 급히 엄마 화장대에 있는걸 쓴 잘못임.
암튼 여긴 좋은 점 쓰는데니까 좋았던 점을 꼽자면 바르고나니 피부가 촉촉해보이고 잠시 좋아보였다는 거?ㅎㅎ
사용 후 다음날도 아니고 1시간 후 피부가 가려워 봤더니 피부가 빨개짐.. 놀라서 씻어냈는데도 피부가 후끈거리고 뜨거웠음...ㅜㅜ
알로에로 진정시키긴 했는데 완벽히 낫기까지 삼일이 걸렸음. 고작 한시간 바르고있었는데ㅜㅜㅜㅜ
꿀이 안맞는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기.
그리고 끈적거림이 너무 심해서 요즘같은 여름에 사용하기엔 지성피부들은 최악임... 완전 악건성들만 쓰세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