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있게 최애 파운데이션!
필자의 피부 타입은 전체적으로 노란기가 많이 도는 피부톤을 가진 21호의 중성~민감성 피부이며, 군데군데 흉터 착색과 다크서클이 짙은 편이다.
출시 이후부터 꾸준하게 23호 뉴트럴 톤의 ‘샌드’ 컬러를 사용중이다.
21호 뉴트럴 톤의 ‘뉴트럴 베이지’ 색상과, 23호 뉴트럴 톤의 ‘샌드’ 컬러를 가지고 있고, 본제품의 샘플 전색상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역시 가장 손이 잘 가는 건 샌드 컬러였다.
기존 타입이었다면 샌드 컬러를 애용했겠지만,
다크닝과 제형을 생각했을 때, 피부에 차분하게 붙는 샌드 컬러보다는 화사한 뉴트럴 베이지 색상이 훨씬 예쁘게 올라간다.
앞서 말했듯이 색상이 정말 다양한 것이 더블 래스팅의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13호부터 27호까지 취급하며, 거기서 또 옐로우, 뉴트럴, 핑크 베이스로 톤을 나누어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
사실 한국에서 이렇게 다양한 색상을 선보인다는 것은 큰 도전이자 도박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제품력에 자신을 가지고 야심차게 내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세미 매트한 타입의 파운데이션과는 반대로 글로우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도구는 납작 브러시와 하이드로 스펀지 조합이 좋다.
기존의 높은 커버력을 내려놓고 피부표현에 몰두한 제품답게 발림성은 촉촉하면서도 쫀쫀한 느낌으로 발리며, 피부가 투명하게 비쳐 올라간다. 피부속에서부터 차오르는 속광, 겉표면을 매끈하게 감싸는 윤광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예쁘다.
그렇다고 커버력이 없는 편도 아니다.
수치로 치면 중 정도로, 붉은기, 노란기와 같은 톤커버는 무난하게 소화하지만, 크고 작은 잡티는 컨실러 펜슬로 국소부위만 가려주는 것을 추천한다.
밀착력이 좋아 쫙 붙지만 글로우 타입이다보니 묻어남이 있다. 광이 돌면 예쁜 부위만 남기고 윤곽부분만 가볍게 파우더 처리 해주면 묻어남 없이 겉보속촉한 피부표현에 고정력을 주어 지속력이 높아진다.
깐달걀 스파 피부가 더블 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의 강점이다.
기존의 도자기같은 피부표현에 텁텁함을 느꼈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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