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쿠션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밀착력과 지속력이었어요! 뭐랄까 요즘 쿠션들은 대부분 입자가 고운데, 힌스는 옛날에 나오던 쿠션 같달까요. 입자가 작거나 곱지 않아요. 그렇다고 거칠지도 않지만, 툭툭 발리는 파우더리한 입자의 느낌? 근데 잘 펴발라놓으면 그 상태로 뜨거나 뭉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었어요! 유분이 나와도 유분이랑 잘 섞이고 화장을 오래 하고 있으면 약간 날아가기는 하나 피부표현이 유지된다는 점이 가장 강점인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약지성 정도의 피부인데, 쿠션 바르고 파우더 처리 살짝하고 파우더 블러셔 발라놓으면 하루종일 가더라고요.
땀을 흘리지 않는 이상 안경 자국도 잘 안나고, 더운 날 저녁에 한시간 반 정도 산책했는데 지워졌을 뿐 더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파워 예민 피부로서 하루종일 화장하고 있어도 피부 뒤집어지거나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의외(?)라고 느꼈어요!
앞서 말했듯이 아무래도 입자가 작고 곱지는 않다보니 모공 커버력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피부표현도 예쁘게 만들어주기 보다는 바르는 사람 피부결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것 같아요!
그리고 커버력은 분명 좋은데 엄청 뛰어나게 좋지는 않았어요! 이건 아무래도 이름이 커버 마스터다 보니 제가 더 기대 했던 이유가 크겠지요. 보랏빛 붉은 흔적은 완벽하게 안 가려져서 컨실러 발라야 합니다! 그래도 커버력은 최상이 아닐 뿐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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