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과 제형의 특징
처음 제품을 딱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건강한 풀 내음과 독특한 질감이에요. 일반적인 폼클렌징처럼 매끈한 크림 형태가 아니라 진짜 원물을 갈아 넣은 듯한 쫀득쫀득한 떡 같은 제형이거든요. 손끝으로 만졌을 때 찰기가 느껴져서 왜 '떡솝'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바로 이해가 가더라고요. 인위적인 향료 냄새가 아니라 은은한 녹차와 신선한 풀 향이 올라와서 세안하는 내내 마치 숲속에서 스파를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힐링 그 자체였어요.
🍀사용감과 세정력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요.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낸 다음에 물을 아주 살짝만 섞어서 문지르면 거품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알갱이 같은 입자들이 느껴지지만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피부 요철을 부드럽게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 피부결 개선: 세안 직후에 거울을 보면 피부 톤이 한층 맑아진 게 눈에 보여요. 묵은 각질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니까 기초 화장품도 훨씬 잘 먹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 수분감: 가장 놀라웠던 건 세안 후의 당김이 거의 없다는 점이에요. 보통 세정력이 강하면 피부가 쩍쩍 갈라지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세안 후에도 피부 속에 수분이 꽉 차 있는 촉촉한 마무리가 매력적이에요.
• 블랙헤드 관리: 코 주변이나 턱 밑처럼 화이트헤드가 잘 생기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롤링해주면 피지가 눈에 띄게 정리되는 걸 경험할 수 있었어요.
🍀데일리 케어 활용법
저는 이 제품을 단순히 세안제로만 쓰는 게 아니라 일종의 '1분 팩'처럼 활용하기도 해요.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르고 30초에서 1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미온수로 씻어내면 팩을 한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안색이 밝아지더라고요. 아침에 부었을 때나 피부 컨디션이 유독 안 좋을 때 이 방법을 쓰면 화장이 정말 잘 받아서 중요한 날에는 꼭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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