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타는 복합성 피부.
히터바람에 화장 무너지는 편이라 기초 마지막 단계에 조금 기름이 돌더라도 건조감이 두드러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날 추워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사서 쓴 제품.
이제 한 통 다 쓰고 새 제품 개봉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자면,
1. 자극이 없던 선스틱
가렵거나 따갑지 않았다. 선크림 성분에도 민감함을 느끼는 편이라서 성분을 조금 보고 사는 편인데 얘는 한 통 다 쓰면서 트러블, 자극을 느낀 적이 없었다.
2. 적당히 오일감이 느껴지는 보습감
금방 날아가는 보습감은 아니었어서 선스틱 사용 후 메이크업 가볍게 하는데 조금 매트하게 느껴지던 파데프리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쿠션류를 지금 같이 건조한 계절에 써도 부담이 없었다. 어떤 분들은 너무 기름지다고 느낄 수 있는데 내 피부에는 지금 딱 쓰기 좋은 유분감이 맘에 들었던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기능은 자주자주 덧발라줘야 하는데 한번 메이크업 하고 나면 덧바르거나 할 수는 없어서 어찌보면 보습력과 메이크업 유지력에 도움을 받게 되는 선스틱같달까?
사무실에서 히터바람 많이 맞게 되는데 시간 지나면 무너지거나 갈라지던 입가라던지 눈밑 주변이 깔끔하게 유지되더라는!
건조한 계절에는 앞으로 한동안은 이것만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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