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디테일
- 컬러는 하이라이터 & 쉐딩 부분 다 좋음. 스틱형으로 나왔다는 거 자체가 애초에 수정 화장을 염두에 두고 만든건지 컬러는 두 가지 모두 되게 자연스럽고 여리여리함. 하이라이터는 거의 섀도우 & 애교살로 써도 될 정도로 은은하고 쉐딩도 뭔가 투명도 20% 섞은 느낌임. 개인적으로는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음
- 하이라이터 컬러는 은은한 화이티쉬 & 아이보리고, 쉐딩은 붉은기 거의 없는 회갈색 느낌 (진하지 않음)
- 근데 여기까지만 장점이고.. 이거 쓰면서 현타가 많이 왔음. 스틱인데 피부에 대고 직접 그리면 한없이 부자연스러워서..
첨에 스틱 파데바르듯이 살짝 그어주고 손으로 문질러 펴보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면 베이스만 다 밀려나가고 하이라이터랑 쉐딩은 픽싱되어서 블러링도 안 됨. 스펀지로 문질러서 펴보려고 했으나 스펀지 자국만 남음.
결국 스펀지에 묻힌 다음 스펀지를 찍어서 바르는데 이럴 거면 스틱형을 왜 사나…애초에 하이라이터랑 쉐딩은 스틱형으로 나왔으면 안되는건가 싶기도 함. 스틱 그대로 바를려면 하이라이터는 코 끝 정도만 가능하고 쉐딩은 아이홀이랑 콧대 정도만 가능.. 스틱을 얼굴에 직접 대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얼굴 윤곽 자연스럽게 못 만든다
- 아주아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노파데)을 할 때나 수정 화장 용으로만 쓰시는 걸 추천.. 얼굴 윤곽은 무조건 파우더형이 쉬운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제형이 단단해서 오래도록 써도 뭉치거나 물러지는 일은 없었어요.
- 아니 이럴 바에 차라리 스틱섀도라고 이름 붙였어도 될 듯. 하이라이터가 아니라 애교살 용도고 쉐딩이 아니라 음영넣는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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