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극민감 중증 아토피 피부
* 최애 클렌저
샹테카이 라이스 앤 제라늄 포밍 클렌저
누텍스처 하이드레이팅 젤 클렌저
👉 추천
사계절 화이트헤드와 각질로 고통받는 악지성
매일매일 닦토해도 문제 없을 만큼 튼튼피부
평소 속건조 고민 없고 뽀득개운한 마무리감 선호
👉 비추천
약산성 클렌징젤 & 밀크만 쓸 수 있는 민감성
과다유분이 아닌 수분부족으로 인한 트러블 피부
세정력이 떨어지더라도 촉촉한 마무리감 선호
깊은 블랙헤드보다는 얕고 넓게 퍼진 화이트헤드와 각질을 케어해야 하는 악지성에게 추천하는 팩투폼 타입 클렌저. 아무리 두껍고 건강한 피부라도 데일리 클렌저보다는 주 1회 스페셜 케어로써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제형은 젤라또라기보단 스크럽 마스크 + 꾸덕한 클렌징폼을 섞어놓은 느낌인데, 호두가루 알갱이 입자가 꽤 크고 물을 섞어도 부드럽게 녹진 않는다. 의외로 성분으로 인한 화학적 자극보다 이 알갱이 자체로 인한 물리적 자극이 크기 때문에 본인처럼 피부염을 앓는 문제성 피부는 러빙하면서 따가움과 열감이 올라올 수 있다.
자극을 줄이려면 물을 많이 희석해 거품으로 롤링해야 하는데 그러면 또 2차 클렌저를 써줘야 할 정도로 세정력이 떨어져서, 민감성이라면 코나 턱에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블랙헤드에는 전혀 효과 없지만 화이트헤드와 각질 제거 효과가 좋아서 결은 확실히 매끈해진다.
보통 살리실산 등 각질제거 성분 때려넣은 알칼리계 팩클렌저를 쓰면 유수분 한 방울까지 다 말려버려서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지거나, 세안 후 뽀드득 하고 뻑뻑하게 밀리며 스킨케어 흡수를 방해하는 유막이 생기는데 티엘스는 그런 현상 없이 적당히 뽀득한 마무리감이라는 것은 장점. 물론 팩클렌저 특성상 클렌징젤&밀크보다는 당연히 건조하기 때문에 이후 스킨케어에 신경 써줘야 한다.
그리고 사용 편의성 면에서도, 위생면에서도 자 타입 케이스가 가장 치명적인 단점. 아마 스패츌라로 떠서 바르는 '팩'이라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이런 케이스를 선택한 것 같지만, 기능적으로 아무리 훌륭해도 쓰기 불편하면 구매욕이 안 당기는 게 클렌저. 추후에 꼭 튜브 타입으로 리뉴얼되기를 바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