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의 리뷰를 존중합시다. no무례
와....나 정말 길게 2000자검게 폰으로 눌러 썼는데 랙?걸리고 꺼젔네...와....저 다시 그렇게 못씀.그래도...
어떤분이 본인 의견과 다른 리뷰를 남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은 리뷰쓴 분들을 싸잡아 깎아내리며, 쿠션을 많이 안써봤다는둥 평가를 하시길래 열받아서 리뷰 다시 써봅니다.
일단 저는 아이오페가 첫쿠션을 냈을때부터 써본 쿠션 고인물이고, 현재 가지고있는 쿠션만 20-30개 되는것 같고 총 써본 쿠션이 수백개 되는 것 같은 유목민 자처하는 30대 코덕이에요.
1. 손기술이 필요치 않다. 밀어바르거나 다르게 바르는것보다 톡톡 두드려바르는게 가장 예뻤음. 모공이 있는데요?그럼 그 부위에는 조금 더 길게 누르면서 모공에 들어갈 시간을 조금 더 주면돼요.
2.양 조절이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올렸을때 일정 수준이상 두꺼워지거나 텁텁함이 있지는 않다.
3. 저는 쿼치 쿠션 오픈 첫날 12시 대기탔다가 3개 제거랑 1개 엄마 선물로 드렸었고. 3개 모두 다른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쿼치는 호수가 베리에이션이라 귀찮으니 걍 표시되 가장 어두운 호수 기준으로 부를게요. 21 19 17 구매했는데 세 가지 모두 발림성이나 표현력이 달랐어요. 써본 쿠션들중 가장 확연히 드러나는 발림성 차이였던것 같아요. 결론 어두울수록 발림성이 좋아진다.
4. 건조함?우리 피부는 생각보다 자주 타입이 바뀐다고 느껴져요. 그 이유로는 계절변화나 온도 습도 같은 날씨적 요인도 있겠고 나이 피부탄력도 주름깊이나 유무 혹은 호르몬변화로 인해 유분감소 혹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수분부족 또는 쿠션을 오픈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품내 수분이나 유분의 증발 등등 너무나 많은 요인이 있겠죠. 그런 변화에 맞게 기초를 다져줬음에도 당긴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제 경우는 평소람 같이 해주고 쿼치를 발랐을때 유분이 터지지도 당김이 있지도 않았어요.
제 피부는 수부지이고 지복합성에서 수부지로 점점 바뀌면서 이젠 평소 속건조도 꽤 느끼는 피부로 바뀐 두꺼운 피부고 제품 성분에 민감해서 조금 안 맞는 제품들은 바로 그 자리에서 뾰루지 생기거나 심각한 경우 화장품 알러지로 확 뒤집어진 경우도 가끔있는 민감성 수부지에요. 그리고 유수분에 꽤 민감해서(오직 내피부 기준밸런스임. 사람마다 밸런스가 다 다름) 균형이 깨져서 유분이 과해지면 작은 뾰루지들 갑자기 생기고 유분이 부족하면 피부를 보호하려고 유분을 마구 만들어내는 밸런스에 민감한데...
제 기준에선 원래 바르던 기초바르고 발라도 겨울에도 당김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기초 진짜 중요해요. 간과하지마세요
5. 쿼치 비비랑 쿠션은 일단 매우 달라요. 비슷한점은 표현이 예쁘다?근데 두께감이 많이 다르고 추구미가 달라서..
비비로 저는 17까지 딱 예쁘게 표현되서 쿠션도 17까지 구매했다가ㅋㅋㅋ너무 밝아요. 자연스럽고 얇게 바르는것보다 이건 걍 두드려야 예쁘게 표현되고 두꺼운피부기준 2겹 올렸을때 두께는 안올라가는데 표현력이 달라지는 뭔가가 있음 ㅋㅋㅋ무튼 밝게 바르는걸 선호해도 욕심을 줄여서 21에서 19까지만 가도 충분해요ㅋㅋ참고로 저는 밝은21에서 20호입니다
6. 직후보다 30분?1시간 후가 더 표현력이 예쁨. 자고로 지성이 들어간 피부면 뭐다?겨울이라고 유분이 줄어들지언정 사라질리 없다ㅋㅋㅋ😂🫠그리고 이젠 유분이 겨울에는 매우매우 적게 나오는 저라도 무튼 나오긴하잖아요. 21호다는 19와 17이 더 텁텁함이 느껴진다면 유분이 나오고나면 텁텁함이 확 줄고 그게 눈에 보여요.
7.재구매의사
있어요.저는 21호는 할인하면 또 의사있지만 저는 코덕인지라 1년에 쿼치는 한번이면 족하다. 내년엔 의사있음. 단!! 호수별로 의견이 매우다름
21호는 완전 극호
19호는 비교적 호감
17호는 비호
아!!이거 다른 사람은 안그런거 같던데 저는 성분이 안맞거나 pms아니면 트러블이 거의 안올라오는데 17호 쓰면 바로 올라와요. 뭔가가 저랑은 안맞아요. 근데 제 피부가 트러블 민감도 특히 모공 막는 성분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심하게 높거든요..이런 제품이 이젠 거의없지만 몇개 있었는데 하나만 말씀드리면 ㅇㅅㅃㅇ 비벨벳 라인은 전부 이렇게 트러블올라오던데 이상하게 이건 19호는 인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한데 17은 확실히 있더라구요. 비벨벳에 트러블자극 느끼신 분들은 한번 테스트 먼저 해보세요. 근데 진짜 왠만하면 저랑 극소수만 느끼는 걸거에요...ㅠ
단점이라면 제품 입자가 유연하다인것 같아요. 유연하니 팔자에 자주웃거나 그러면 주름끼임이 있고 안경쓰면 그주변이랑 달라붙어요. 그래서 밀착이 되거나 고정력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유연해서 장점은 그렇기때문에 수정화장이 너무나도 상위급으로 잘되다. 수정으로 텁덥함이 강하지도 않아요. 물론 처음 올린것과 완벽히 같다?네 욕심이구요 ㅋㅋㅋ유사하다 정도로 훌륭해요. 그리고 뭉친부분은 손가락으로 걍 톡톡만 해줘도 알아서 다 제자리로 돌아가요.
근데 저는 이 제품은 왠만하면 파우더를 하지 않는걸 추천해요. 그럼에도 꼭 해야겠다면 극소량으로 부분적으로만 ㅊㅊ. 딱 적당한 윤기가 아깝기도하지만 파우더 하고 수정화장까지 해도 다른 파데보다 괜찮은데 안하고 하면 더욱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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