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력 좋고 혈색 좋아보임
<사용자 특성>지성에서 나이먹어 여름엔지복합 겨울엔 중복합인 사람
나비존 왕모공, 양볼 기미 목은 올리브톤까지 보이는 복잡한 뉴트럴톤의 23호 아모레파데는 25호까지 가야 자연스럽고 LG생건 계열 23호정도가 자연스러움
<선호 제품 컬러>비레디 3호 쓰면 쌩얼처럼 보이는 얼굴이고 자연스럽고 피부좋아보여 즐겨쓰는 제품은 정샘물 미디엄. 자빈드 서울 23호 입니다. VDL V03자연스럽고 A03 화사하며 더페이스샵 V203정도면 적당합니다
<구입제품후기 : 23C 사용>
에이지 투웨니스의 애매한 지속력 축축함 대중없는 다크닝 때문에 제대로 써본적이 없는데 이제품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세밈매트제형이라 지속력이 좋고 기름줄줄 흐르지 않는데 추운날에도 피부자체는 편안한 편인게 매력있어요.
목에는 올리브톤까지 있는 23호라 톤이 안맞으면 너무 얼굴이랑 동떨어지는데 23C가 너무 동동뜰까 걱정했습니다. 원래 좀 선호하는 톤이 살짝 오렌지가 들어간 23호 25호 정도가 가장 자연스러운데 피그먼트가 안착하면서 제 얼룩덜룩한 톤정리 자체가 잘 되고 얼굴이 과하게 화사하여 뜨는게 아니라 혈색이 좋아보입니다. 이걸 반톤정도 다크닝으로 표현하는거 같은데 오랫동안 화장하면서 살았던 느낌으론 처음 바를때 밀착 전에 피부위에 뜬 피그먼크가 밀착되면서 오히려 유분과 안착해 자연스러워지는 거 같아요 나비존 왕모공을 다 메꿀정도는 당연히 아니지만(그건 왁스일듯) 잔모공정리는 잘되고 큰모공에 끼어서 유분위에 피그먼트가 뜨는 현상이 없습니다. 일상에서 사람들과의 거리를 보면 그냥 피부가 좋아보임
만일 23N을 쓴다면 완전 쌩얼처럼 보일수도 있을듯. 저처럼 올리브톤을 좀 갖고계시고 혈색이 안좋은 국내 23호-25호 쓰는 분이라면 23C 써도 좋을 거 같습니다.
대왕모공들은 올영에 스튜디오17 글라이드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양 뚜껑에 좀 덜고 바르면 얆게 모공 채우면서 바르고 퍼프로 밀착시키면 좋습니다 궁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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